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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cle /골프



          필드위의 골프매너 알아보기 !

         골프,, 매너가 참 중요한 스포츠죠?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간단명료하게, 이번주는 골프매너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동반자가 샷할 때 정숙하기                                                       2. 연습스윙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이거는 너무 기본적인 에티켓이죠 ~                                                     샷을 하기 전에 주로 하는 연습스윙은(빈스윙) 꼭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휘둘러주세요!
          만약 처음들어봤다면 ?그렇다면 다행 ! 동반자가 샷할 때는 조용히하는게 예의니까                            비록 공을 치지않는 연습스윙이더라도 상대방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고, 연습스윙을 하
          오늘부터라도 지켜주세용 ~~                                                         다가 땅을 치게 되면 바닥의 이물질이나 흙 같은 것들이 상대에게 튈 수 있으니 꼭꼭 사
                                                                                  람이 없는 방향으로 연습스윙 하기 !!

          3.  플레이하는 사람보다 앞서가지 않기                                                  4. 상대방의 퍼팅라인 밟지 않기



































          타구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죠 !                                                    그린에서 상대방의 퍼팅라인를 밟지않는 것도 아주 기본중에 기본인 에티켓인데요 !
          특히 골린이들과 라운드 도중에는 플레이하는 사람 앞쪽 경로로 이동하지 않기 !!                            가끔 이걸 모르시는 아마추어 골퍼분들이 있더라구요~그린위에 스파이크 자국이나 눌
          앞쪽 뿐만이 아니라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 모르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플레이어보다                           린 잔디가 굴러가는 공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밟지 않는 것이 좋아요 !
          앞서 나가지 않는것이 제일 안전하답니다 !!                                                뿐만아니라 가로질러서 넘어가는 행위도 프로시합에서는 거의 암묵적 룰이죠?
          타구사고 위험 뿐만아니라 앞에서 알짱거리면 상대방 신경에 거슬릴 수도 있겠죠?                             라인를 보는데 방해가 되기도 하거든요.


                                              초보 골퍼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라운드를 할때, 한 팀당 보편적으로 인원수가 4명 혹은 적으면 3명인데요, 샷을 차
                                              례대로 같은 타이밍에 하다 보니 공이 섞이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같은 방향으로 공이 갔다면, 더욱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로스트볼과도 헷갈릴 수 있고요. 로스트볼이든 새 볼이든, 공에는 브랜드와 숫자가 쓰여 있습니다. 그 두개를 조합하여 ‘
                           골린이들을 위한 Tip
                                              타이틀리스트 1번’, ‘스릭슨 2번’ 등으로 외우는 것이 가장 흔해요.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출발 전 서로 볼을 확인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애초에 눈에 띄게 하고, 공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컬러볼을 사용하거나 그림이 그려진 공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골퍼분들께서 직접 표시를 하시기도 해요. 이름을 적거나, 별이나 하트 같은 개인 취향의 마크등을 그려넣는 거죠. 이름의 초성
                                              을 적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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