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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한예슬♥류성재는 신혼여행 중…연애부터 결혼까지 거침없이 사랑스럽게



                                                           혼인신고로 결혼에 골인,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속 그는              이들은 오랜 연애 끝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 한예슬은 지난 7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따사로운 오후 햇살을                일 “꺄아아아아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즐기고 있다.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이고  행복하다면
                                                           미모는 여전하다. 한예슬은 새빨간 스커트를 입고서 섹시한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라는 SNS 글을 남겼다.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요가 스트레칭으로 변함없는 자기관리
                                                           내공을 과시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이어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10살 연하남을 사로잡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고
                                                                                                         감사하네요.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한예슬은 앞서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아요.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5월 그는 남자 친구의 과거            감사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            의혹이  불거지자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고 쿨하게 해명한 바 있다.            한예슬은 거침없는 마이웨이로 당찬 행보를 걷고 있다.



            미인대회 출신 배우,                       미인대회 우승자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팝의 전설 스티비 원더,                     가나  전통  무늬로  된  천을  목에  두르고
            실종→시신으로…인신매매                                                            아프리카 가나 시민 됐다                     가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원더는  매우
            가능성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기뻐하면서 “생일에 가나 국적을 얻게 된 것이
                                                                                                                      놀라운 일이다”라고 BBC에 말했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배우
                                              겸  모델  아니아  마르고스  아코스타(43)가
                                              멕시코로  떠나  연락이  끊긴  지  10개월  만에                                          원더는  20세기  미국  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숨진 채 발견됐다.                                                              뮤지션 중 한명으로 꼽힌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흑인인  자기  조상이
                                              멕시코  주재  콜롬비아  대사관은  소셜  미디어                                            서아프리카에서      왔다고     보고    예전부터
                                              게시물을 통해 “지난 8일 아코스타의 장례식이                                               가나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여러 차례 밝혀온
                                              치러졌다. 아코스타가 인신매매와 여성 살해의  미국의 전설적 가수이자 작곡가 스티비 원더가  바 있다.
                                              희생자가  되어  끝내  사망했다.  국민을  지키지  아프리카 가나의 시민권을 받았다.
                                              못한 것에 대해 유가족과 팬들에게 사과드리며,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인
                                              사법  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다”라고  영국  BBC방송  등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W.E.B. 듀보이스는 가나로 이주해 살다 1963년
                                              밝혔다.                                따르면 원더는 자신의 74번째 생일인 지난 13일  그곳에 묻혔고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가나 아크라의 대통령궁에서 나나 아쿠포아도  주니어 목사와 맬컴 엑스,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아코스타는  2001년  초코에서  열린  미인대회  대통령으로부터 국적 증명서를 받고 정식 가나  알리도 뿌리를 찾겠다며 가나를 방문해 대중의
          10개월  전  멕시코에서  실종된  전직  콜롬비아  에서 우승해 미스 콜롬비아가 됐다.                      국민이됐다.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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