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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호주 예산안 2024
2024년 5월 14일에 호주재무장관인 Jim Charmers가 발표한 호주 예산안 2024 들어보셨나요?
Cost of living help &
a future made in Australia
올라만 가는 렌트비 & 생활비에 불만이 많아지는 국민들을 달래줄
예산안을 갖고 왔습니다!
“생활비 부담 줄여줄게!“
“주거용 부동산 더 지을거야!“
“메디케어와 약값은 계속 부담없이 유지할게!“
“호주의 미래 Green산업도 발전시킬거야“
개인 소득세 감세 전기세 300불 지원
2024년 7월부터 개인 소득세가 평균 $1,888정도 줄어듭니다. Household(가정)마다 전기세 300불 지원.
즉, 저만큼 세금을 안내고 내가 돌려받는거니, 월급통장에 숫자가 약간 중소기업은 전기세 325불 지원.
늘겠죠?
렌트지원비 상승 학자금 대출 부담 감소
Rent Assistance라는 제도가 있어요. 호주 시민권자의 특혜중에 하나인, 학자금 대출(HELP)이율이 일반 CPI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가정이거나, 연금수령자나, 장애가 있거나, 랑 비슷하게 붙지요. 정부에서 이 이율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학자금
정부주택에 살거나, 국방(defence)주택에 살거나...등등의 경우에 자체를 면제해주는게 아니라, 이율을 낮춰줌으로써 상대적으로 낼
렌트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지원금이 조금 더 늘어나요! 비용이 줄어드는거예요.
약값 지원 저임금 고용자를 위한 지원
물가상승만큼, 약값도 오르기는 매한가지겠죠? 성별 임금 불평등이나 노인요양 보호사들, 유아 교육 및 돌봄 인력증가를
약값지원제도(PBS)를 통해서 메디케어 카드 소지자는 누구든 1년동안 위한 임금 리뷰와 지원을 한다고 해요.
약값 고정. 연금 수령자는 5년동안 약값 고정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슈퍼마켓 가격 제재 주거용 부동산 개발 등
수퍼마켓의 독단적인 가격상승(gouging) 횡포를 제대해서 정당한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도 나왔죠.
가격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해요. 그 외에 소비재들도요~ 물론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봐야하겠지만, 주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을 더 짓고 인프라를 늘릴거라고 합니다. 추가로 이민자를 줄인다고
하니..주택난 해소에 대한 정책은 조심히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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