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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유퀴즈’ 삼둥이, 송일국과 10년만 동반 출격…父만큼 폭풍 성장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각자  뚜렷한  캐릭터로  여전히  이모삼촌  마음  흔드는
                                                           계정에는 “그때 그 시절 우리의 힐링 뽀시래기들 전국                 삼둥이의  매력까지!”라는  설명을  더해  본방송에  대한
                                                           이모삼촌들  조카  바보로  만들었던  대한  민국  만세!             기대감을 높였다.
                                                           영원한  슈퍼  대디  송일국  자기님과  10년  만에  동반
                                                           출격!”이라며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아  아빠  송일국의  녹화를  지켜보는  삼둥이.
                                                                                                         유재석이  “고구려를  세운  송일국”이라고  아빠를
                                                           사진  속  송일국과  삼둥이는  ‘유퀴즈’  촬영장을  찾아            소개하자 만세는 “아빠가 고구려 세웠어?”라고 물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올해 13세인 삼둥이는 훌쩍               이에 맏형 대한이는 “비유지 비유, ‘주몽’에서 세웠잖아”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라고 똑부러지게 설명했다.

                                                           유퀴즈’ 측은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더니…진짜 큼.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대한,
                                                           아가에서 장정이 되어 나타난 삼둥이의 폭풍 성장 근황!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슈퍼  능력치로  슈퍼  대디  &  슈퍼  배우  모두  해내는          만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유퀴즈’에         슈퍼  송일국  자기님의  이야기부터  쌍둥이  형제지만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뜬다.


            ‘캐리비안의 해적’ 배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앤 헤서웨이 “입술                        영상 속 앤 해서웨이는 촬영 중 모니터에 비친

            서핑 중 상어 공격 받고 사망                                                        도톰해지려면?” 황당 팁                     자신의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고
                                              현지 응급구조대는 오후 1시경 “상어에게 물려                                               설명하면서 “윗입술이 약간 쪼그라들어 보였다”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서퍼를 목격했다”                                               고 말했다.
                                              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에 입술을 부풀게 하기 위해 머리핀의 뾰족한
                                              구조대원들은  제트스키에  페리를  태우고                                                 부분을 입술에 가볍게 두드리는 기술을 시연했다.
                                              해변으로 돌아왔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그의
                                              몸에는  여러  개의  물린  자국이  있는  것으로                                           그는 “순환을 시키는 것”이라면서도 “너무 세게
                                              전해졌다.                                                                   하면 안 된다. 30초 이상은 하지 말고, 부드럽게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감독  롭                                          배우  앤  해서웨이가  입술을  도톰하게  하는  해야 한다. 피가 나온다면 너무 많이 한 것”이라고
          마샬)에 출연했던 배우 겸 서퍼 타마요 페리가  15년 넘게 서핑을 해온 타마요 페리는 유명한  방법으로 ‘헤어핀으로 입술 찌르기’라는 꿀팁(?)                           말했다.
          하와이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서핑 대회인 ‘2000 파이프라인 마스터즈 대회’                 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에서 4위, ‘빌라봉 프로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이런  독특한  방식은  현지  네티즌,  특히  MZ
                                              바  있다.  그는  아내인  에밀리아  페리와  함께  앤  해서웨이는  최근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다수 매체는  하와이 오아후 서핑 체험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머리핀을  사용해  입술을  더  도톰하게  만드는  영상에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앤  해서웨이를
          타마요 페리가 하와이 오아후섬의 말라에카하나  가르쳐왔고,  해양  안전팀의  구조대원으로도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빠르게  사랑하는 이유”, “Z세대 시대의 앤 해서웨이”라는
          해변에서  서핑하던  중  상어의  공격을  받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소문을 타며 조회수 120만 건을 돌파했다.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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