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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현아 측 “♥용준형과 10월 결혼 축복 부탁” 힘든 순간마다 위안



                                                           이어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용준형은  “그때도  말씀드렸고,  후에도  호소했듯이  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그 어떤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며  “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제가  과거에  바로잡지  못한  일들,  어리석었던  행동과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발언들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현아,  용준형은  2019년  3월  터진  이른바
                                                           정준영  파문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용준형은            다음은 현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2015년  절친했던  가수  정준영이  촬영한  여성과의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가수 현아, 용준형이 결혼한다. 현아 소속사 AT AREA측은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을 1대 1 채팅방에서 공유받고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7월  8일  뉴스엔에  용준형과의  10월  11일  결혼설  관련  “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장본인이다.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항상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설           이후  솔로  앨범을  내고  공연을  개최하며  활동을  지속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관련 첫 보도 후 5시간 만에 발표한 첫 공식입장이다.                 중이지만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와 관련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


            뻔뻔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대해 언급했다.                              패리스 힐튼 “알몸으로 독방                   그는  “처음엔  평범한  기숙학교라고  생각했다.

            음주운전으로 농담까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관객들과  소통하는               갇혀”…기숙학교 피해 고백                    기숙학교  프로그램은  치유,  성장,  지원을
                                              과정에서 “그래서, 오늘 밤 여기 운전하는 사람
                                                                                                                      약속했으나 2년간 말하거나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있나요?”라고  물은  후  “농담이다”고  덧붙였다.                                          창밖을  바라보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최근 있었던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을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인용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어  “난  폭력적으로  구속당하고  복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18일  뉴욕에서                                              끌려갔다. 알몸으로 벗겨진 채 독방에 갇혀있기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체포돼  머그샷까지                                            했다”라며  “외부와  모든  의사소통이  통제됐고
                                              촬영했다.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영화 배우 패리스 힐튼이           심지어  부모와  통화할  땐  항상  누군가  같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차량을  운행하는         과거  기숙학교에서  겪은  신체/정신적  학대에         있었다. 그래서 부모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알릴
                                              과정에서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주행 차선을  대해 증언했다.                                      수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유지하지 못했다.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된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음주운전을  그는  음주  측정을  몇차례  거부한  것으로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또한  “시설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  즉시
          농담에 이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                  알려졌다. 그는 기소 후 7월 26일 심리를 위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캐피틀 힐에서               전화를 끊고 신체적 구타 등 처벌을 받았다”라고
                                              법정에 설 예정이다.                         열린 미 하원 조세무역위원회 주관 ‘어린이 보호          덧붙였다. 현재 패리스 힐튼은 당시 일로 정신적
          6월  3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및  복지  강화’  청문회에서  출석해  10대  당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의 부모도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음주운전  논란  후에도                  기숙학교에서 겪은 경험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걸로 전해졌다.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음주운전  체포에  자신의 단독 투어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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