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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받으며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성공



                                                           진은  1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진은  성화  봉송이  끝난  뒤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영상
                                                           구간 첫 봉송 주자로 나와 성화를 안정적으로 봉송하고,                메시지를 냈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다음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그는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이날 현지에는 성화 봉송을 보려는 이들도 있었지만, 전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계의 아미(ARMY)가 전역 후 첫 해외 행사를 성화봉송
                                                           주자로  소화하는  진의  모습을  눈으로  담기  위해  현장에          한편,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몰려들었다.                                        아티스트로서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BTS는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을 했다.
                                                           특히 이날은 프랑스의 혁명기념일이기도 한 만큼, 의미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              날에 성화 봉송을 한 진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화  봉송        이번  진의  성화  봉송  참여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주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90년대 청춘스타 섀넌 도허티,                 수년간 암과 싸운 끝에 암과의 싸움에서 졌다”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웨스턴  케이지는  친모인  크리스티나  풀턴을

            9년여 암투병 끝 사망                      라고 사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친모 폭행으로 체포…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웨스턴은 이미 현장에서 도망간 상태였다.
                                              대변인은 “헌신적인 딸이자 자매, 고모, 친구였던
                                              도하티는  사랑하는  이들과  그녀의  반려견                                               크리스티나 풀턴은 당시 “지난 4월 난 웨스턴의
                                              보위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가족들이 평화롭게                                                친한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요청 받았다. 그들은
                                              애도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주시기                                             웨스턴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 내가
                                              바란다”라고 밝혔다.                                                             도착했을 때 정신이 붕괴된 아들을 만났고 끔찍한
                                                                                                                      경험이 됐다”며 “난 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도허티는 지난 2015년 44세라는 젊은 나이에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고
                                              유방암  진단을  받은  도허티는  수술을  받고  7월  1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밝힌 바 있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베버리힐즈의 아이들’의  회복하는 듯했지만, 지속적으로 재발, 전이되며  웨스턴 케이지(33)가 무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여주인공 섀넌 도허티가 말기암 투병 중 세상을  장장 9년여간 힘겨운 사투를 벌여왔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웨스턴 케이지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
          떠났다. 향년 53세.                                                                                                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편  도허티는  1990년  FOX채널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웨스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턴은  할리우드의
          14일(현지시간)  도허티의  대변인은  연예매체  첫방송된  ‘베버리힐즈의  아이들’의  여주인공  케이지는 10일 오전 7시 경찰에 연행됐고 7시 57                      대표적인 스타 2세 문제아로 과거 폭행, 알코울
          피플에  “배우  섀넌  도허티의  사망을  무거운  브렌다  월시  역으로  출연해  청춘스타로  분 입건됐다. 경찰국 대변인은 웨스턴 케이지가  중독 등으로 재활원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11
          마음으로  알린다.  그녀는  7월  13일  토요일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 발생한 사건으로 체포됐다고 알렸다.           년에는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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