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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국가의 주요 미션”                               일본은 신차 90%에                                     트럼프 암살 시도,

            이라는 중국…5년 내 목성 간다                               방지장치 달렸다                                        목격자들이 최소 86초 전에 경고

















          세계  최초로  달  뒤편의  토양을  지구로  회수하는  데  성공한
          중국국가항천국(CNSA)이 “우주과학은 중국의 주요 우주 미션”             최근 서울시청 앞 자동차 돌진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었다. 68            2024년  미국  대선판  뒤흔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라고 강조했다. 2029년까지 화성을 넘어 목성으로 탐사선을              세의 사고 차량 운전자는 계속 자동차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피격과 관련, 목격자가 총격범의 발포 최소 86초 전에 경찰 당국에
          보내고 2030년대엔 달에 연구 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자 운전 사고와 같은 문제도 제기된다.                         경고를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5일  부산에서  개최한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20여 년 전부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은 대신 각종 첨단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각)  일련의  동영상  분석  및
          국제행사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에는 중국의              장치  장착  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
          항공우주전담  기관인  중국국가항천국(CNSA)도  참가했다.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당시  일부  목격자는  현장  법  집행  당국에  수상한  움직임을
          리  궈핑(Li  Guoping)  CNSA  수석  엔지니어가  대표  자격으로                                                   알렸거나, 최소 알리려 했다.
          방한했다.                                           비상자동제동장치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등이 있는데, 일명
                                                          ‘서포트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의  경우         이와 관련, WP는 14일 온라인에 게시된 동영상을 언급했다. 총성이
          개막식 직후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을 비롯해 각국 우주 기관               엔진  회전수  급등과  같은  비정상  조작이  감지되면  차량이           울리기 약 1분30초 전에 청중이 소리를 지르며 경찰을 부르고 인근
          고위급이  한자리에  모인  연석회의에서  리  수석  엔지니어는  “         경고음을 내고 제동을 하거나 감속을 한다.                         건물의 지붕을 가리키는 모습이 해당 동영상에 담겼다는 것이다.
          지난달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해
          성공적으로  지구로  귀환했고,  프랑스와  공동  개발해  발사한           일본  내  신차의  90%  이상이  이  장치를  부착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는 불과 120~140m
          감마선 폭발 관측용 위성 ‘SVOM’은 이미 감마선 폭발을 세 번            국내에서도  이런  장치를  단  신차가  등장하고  있지만,  기존          거리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시  지붕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며 최근 성과를 소개했다.                      차량이 이를 장착할 수는 없다. 장치 개발 권장과 인증기준 마련             위에서 엎드려 쏴 자세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조준했다고 한다.
                                                          등 다양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이미 일본 등이 체계적으로
          리  수석엔지니어는  “향후  몇  년간  중국은  우주  물리와  우주        기준을 마련한 만큼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총격범이 있던 건물을 가리키며 “
          천문학  등에  초점을  맞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                                                           경찰관! 경찰관!”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지붕에 있어!”라고
          우주과학은  중국국가항천국이  추진하는  주요  미션”이라고               또한  새로운  조건부  면허  도입  등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외치는  여성의  모습과  제복  차림  경찰관이  건물을  올려다보는
          강조했다.                                           운전면허반납에도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모습도 있다.


          그러면서  “중국은  ILRS와  같은  국제  공동  장기프로젝트에          가족  등  제3자가  고령  부모의  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도        보도에 따르면 크룩스는 행사장 인근 사업장인 Agr인터내셔널
          참여하고자  하는  국가라면  누구나  환영한다”며  “우주  과학           필요하다.  또  시뮬레이터  등으로  고령  운전자  본인이  기기          건물에  올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해당  건물은  비밀경호국이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해 우주의 평화적 사용에 기여할                조작이나  판단  능력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객관적인  방법도         경호를 서던 안전 구역은 아니었고, 금속 탐지 등 검사도 이뤄지지
          것”이라고 말했다.                                      운전면허 반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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