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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2024 파리올림픽!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올해 7월 26일 개막한 제33회 파리 올림픽.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경기의 열기로 전세계 그야말로 황홀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대표종목인  양궁을  비롯하여  펜싱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떨쳤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국민들을  울고  웃게  했던,  자랑스러운  메달리스트를  소개하며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떠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16·대구체고)이 우리나라 역대 하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피말리는 명승부!

                                                                                 양궁 3관왕 김우진 금메달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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