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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추석에 가족들이랑 마시기
적당한 호주 와인 Fowles
과거에 비해서 추석은 차례상을 올리고 차례상 음식을 즐 수입사에서 직접 추천한 페어링 리스트
기는 명절이라기보다 오래간만에 가족들끼리 잘 차려먹는 다양한 나물: 이 와인은 밸런스와 복합미가 돋보인다.
식사의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다. 80개의 오크 배럴에서 발효된 와인을 블렌딩하며, 야생
효모로 발효되기 때문에 음미하는 매 순간 다채로운 풍미
특히, 호주에 사는 이민자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오늘 를 선사한다. 시트러스부터 열대과일 풍미로 나물 반찬과
은 추석 음식에 잘 어울릴만한 호주 와인을 추천하고자 한 매우 흥미로운 페어링을 보여준다.
다.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한국 전통 음식들과 호주의 와
인을 곁들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 조기구이: 생선 요리는 샤도네이와 항상 잘 어울리지만,
그 중 조기구이가 으뜸이다. 오크 숙성으로 부드러운 질감
Fowles Chardonnay Victoria Lady who 을 선사하는 샤도네이는 생선구이와 상호 보완하며 특히
Shoot their Lunch 2019 잘 어울린다.
송편: 콩과 밤이 적당한 단맛을 자아내는 송편은 샤도네
맑고 선명한 노란 빛을 띄고 있다.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이와 기분 좋은 페어링을 선사할 것이다. 송편에 들은 밤과
호주 빅토리아주의 와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서쪽으로
콩의 식감과 깨와 꿀과도 잘 어울린다. 다소 모험적일 수 있
애들레이드가 있는 주요 와인 산지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으나 매우 재미있는 페어링이 될 것이다.
접근성이 좋은 샤르도네 아로마, 열대과실인 파인애플, 망
고, 그리고 복숭아 터치를 느낄 수 있다.
유질감이 상당히 많으며 매끈한 터치, 약간의 당도와 상대
적으로 낮은 산미감으로 누가 마시더라도 큰 무리없이 마
실 수 있다. 특히, 갈비찜과 같이 간장 소스 베이스의 음식
과 조합한다면 꽤나 멋진 궁합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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