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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LD

                                                                                                        WA
                                                                                                                     SA
                                                                                                                                NSW


                                                                                                                               VIC


                                                                                                                                     TAS




            김우민 응원했던 '명코치',                               (호주  미디어  등의)  왜곡된  시선으로  피해를  본  부분에  터라 자연스럽게 덕담이 오갔다. 펄프리 코치는 올해 초 한국

            호주서 쫓겨났다                                      대해서는  우리  연맹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영과 인연을 맺었다. 대한수영연맹은 2024 파리 올림픽을
                                                          "국가대표 지도자 채용과 관해서는 국외 지도자, 국내 지도자  대비해  김우민(23),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을  호주로
                                                          영입  등을  계획하거나  추진한  적이  없다.  국가대표  지도자  파견,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게 했다.
                                                          채용은  추후에  관련  위원회에서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펄프리 코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동고동락했던 한국
                                                          선발 규정과 현재 수영 국가대표팀 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선수들에게  올림픽  개막  전  충분히  덕담을  건넬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하여 모집 공고 및 선발 기준을 수립해 진행할  위치에  있었다.  펄프리  코치는  "호주에서도  한국에  있는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치와 협력해서 김우민의 훈련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덕분에
                                                                                                          김우민이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호주수영연맹은 지난 6일 "펄프리 코치를 고용 계약 위반으로  있었다. 파리에서 얼마나 빠르게 물살을 가를지 기대된다"고
                                                          해고했다"며 "그는 호주 수영의 명성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밝혔다.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호주수영연맹은  펄프리  코치의  발언이  불편했던  것으로
                                                          지난  7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  수영  보인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적'으로 만나야 하는 한국
          대한수영연맹이 마이클 펄프리 호주 경영 대표팀 코치가 최근                국가대표 김우민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부분을 놓고  수영  간판  선수를  응원한  부분을  문제  삼고  나섰다.  호주
          경질됐다는 소식에 당혹감과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다만                 호주수영연맹이 '괘씸죄'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선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한국 수영 대표팀 코치 부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다.                                            펄프리 코치는 지난 7월 23일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호주  언론과  호주수영연맹은  펄프리  코치를  파리  올림픽
                                                          종목이 열린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기간에는  대표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도록  했다.  하지만
          대한수영연맹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펄프리 코치가                 진행했다. 한국 경영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했던 인연이 있는  대회가 끝난 뒤 펄프리 코치를 대표팀에서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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