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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영상 보러가기
           이봉주 선수도 놀란 기적!



           지압침대로 기적 만드는




           3H 정영재 대표






            지압장치세라믹 온열 매트리스 결합

            연평균 성장률 70.8%, 고용증가율 73% 기록


            2025년 CES 참가, 세종산업단지에 제3공장 건설 예정



          “이봉주 전 마라톤 국가대표가 2020년경부터 근육긴장 이상증이 생겨 제대로 걷지도  지압침대로  재활치료  효과를  본  건  이  선수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못하던  상황에서  저희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로  치료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후유증인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걷지도 못하고 요양병원에 5개월 동안 입원해 있던 A
          건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마침 우리 직원 딸이 이 선수 소속사 직원이어서 연락이  씨는 지압침대를 이용하면서 6개월 만에 치료에 성공하고 퇴원했다. 그는 집에서 8시간
          닿았고, 저희들의 인연이 시작됐죠.”                                                    동안 지압침대를 사용해 치료한 끝에 아들 결혼식까지도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영재 3H 대표는 지난 23일 대구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PR-day 행사가 끝난 후  하지만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던 건 아니다. 정 대표는 회사 창업 초창기 당시, 단순히
          매일경제와 만나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질병으로 걷지 못했던 환자들이 걸을 수 있게  지압침대에서  잠을  자는  것만으로  척추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만드는 기적의 침대”라고 강조했다.                                                     회의적인 시각을 견뎌내야 했다. 정 대표는 “대다수 사람들이 우리 기술을 처음 접했을
                                                                                  때 지압 방식으로 병을 좋아지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의심이 많았다”며 “하지만 실제로
          지난  2014년  설립된  3H는  한방의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척주교정치료)  우리 침대를 체험해 보고 나서는 효과를 믿게 됐다”고 설명했다.
          요법을 결합해 지압장치와 세라믹 온열 매트리스를 일체화한 ‘지압온열침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구 소재 혁신기업이다.                                                   그는 “회사 초창기 직원들 월급 줄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초창기 기업에게 누가 대출을 해줬겠냐”며 “당시 기술신용보증기금 부지점장에게 우리

          정 대표는 “당시 이 선수에게는 수술을 받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우리가  기술을 설명했다”고 회상했다.
          이 선수에게 무상으로 지압침대를 쓰게 해준 결과 4~5개월 만에 수면이 편해졌고,
          작년부터는  엄청나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3H는  이  선수를  광고모델로  써  이어 “부지점장도 설명만 듣고는 반신반의했지만, 실사를 나와 40분 동안 우리 침대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누워 보고는 ‘우리 집 사람한테 사주면 정말 좋아하겠다’며 일주일 뒤 1억5000만원짜리
                                                                                  보증서를 끊어줘 회사가 살아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3H가  만드는  지압온열침대는  개인용  온열기와  의료용  진동기가  합쳐진  형태다.
          세라믹이 부착돼 있고 쿠션감을 가미한 온열 매트와 수직상승 지압방식으로 특허를  앞으로 3H는 가정에서만 사용하던 지압침대를 관공서, 학교, 마사지샵, 호텔, 헬스장

          받은 지압장치가 가장 큰 특징이다.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린
          정 대표에 따르면 추나요법과 카이로프랙틱 요법은 기본 원리가 비슷하다. 통증점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고, 올 하반기 일본 오사카 전시회와 내년
          지압해 통증을 줄여주는 원리다. 이 둘을 결합해 제작한 지압온열침대는 사람이 누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5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
          있으면 인체에 맞게 통증점을 자동으로 지압하고, 열을 발생시켜 일종의 뜸 효과를 내며  직원을 많이 고용하고 수출도 많이 하는 한편, 좋은 제품으로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통증을 완화한다. 모든 과정은 잠을 잘 때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열침대 + 지압 + 뜸



                                                                         3H지압침대 하나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불치병도 일으켜세운 3H지압침대를
                                                                         매장에 오시면 무료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Lidcombe center, Shop 1-104, 92-96 Parramatta rd, Lidcombe NSW
                                                                               (02)9649-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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