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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안세하 학폭 진실, 학폭 방관자 NO, 동창들 우수수 등판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의  학폭  의혹이          무리 중 한 놈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법적대응 할 것”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불거져 논란이다. 이 와중에 학창 시절의 그를           했다”고 호소했다. 이를 거부하자 모든 무리가           넣었다.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억한다는, 동창을 자처하는 글이 줄을 지어            달려들었고 작성자는 모욕감을 느꼈으나 달리             고소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잡는다. 앞서 한 온라인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                                                하지만  이후  온라인에는  안세하에  대한  2차
                                            (본명: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A씨는  안세하  졸업  사진을  증거로  공개하며        폭로까지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있다.
                                            게시됐다.                               “제  글에는  하나의  과장과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세하에게  “너도        현직교사라고  주장한,  2차  폭로자  B씨는  첫
                                            글  작성자  A씨는  “안세하는  경남  창원시         혹시  자식이  있다면  빨리  은퇴하고  새  삶을       폭로글에  댓글로  “글쓴이가  적은  글은  모두
                                            소재의 00중학교 3회 졸업생이며 저 또한 3           살길 바란다. 그리고 창원에는 제발 나타나지            사실이며,  글쓴이를  뒤늦게나마  도와주고자
                                            회 졸업생 같은 학교 생활을 했다”라고 글을            않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렇게 글을 쓴다”고 적었다.
                                            시작하며  3학년이던  어느  날  안세하와  그의
                                            무리들이 교실 옆 급탕실로 끌고 갔다고 주장,           이같은    주장에     대해   안세하     소속사     그는 “안세하는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안세하가  급탕실  벽에  깨진  큰  유리조각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0일            일진”이었으며, A씨가 언급한 ‘급탕실 사건’도
                                            집어 들고 제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고 일진           “안세하가 학폭 가해자라는 건 사실무근이다.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래드 피트,                           옆에 있는 라몬은 스트라이프 점프 슈트 차림에             스타워즈 목소리 주인공                      존스는 특히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서

            부사장 여친과 공개 데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제임스 얼 존스 별세                       악당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두 번째 편인 ‘
                                              사로잡았다.                                                                  제국의  역습’(1980)에서  다스  베이더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와  광선검  결투를
                                              두 사람은 최근 진행한 제81회 베니스 영화제에                                              벌이던  중  “내가  너의  아버지다”라고
                                              참석하며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고백하는 장면은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가장
                                              있다.                                                                     충격적인 반전 중 하나로 꼽힌다.


          할리우드  인기배우  브래드  피트가  여자  친구  한편 브래드 피트는 전처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속 명대사 “아이 엠  존스는  감정을  극도로  배제한  건조하고
          이네스 드 라몬과 데이트를 즐겼다.                 앤젤리나  졸리와  9년의  연애  끝에  2014년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로 유명한 배우  어두운  목소리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해
                                              결혼해  2016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제임스 얼 존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브래드 피트가 연인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미국  직접 낳은 자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9
          뉴욕주 맨해튼에 있는 한 아트 전시를 방문하기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일(현지시간) 전했다.                                   존스는  생전  인터뷰에서  다스  베이더의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혼 소송은 2019년 완료했지만 자녀 양육권을                                              목소리를 처음 녹음할 당시 이 영화가 성공할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하얀 셔츠와 하얀 바지,  두고는 여전히 소송 중이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존스의  소속사는  존스가  이날  오전  뉴욕  줄  전혀  몰랐던  터라  보수로  7천달러(약
          그리고  하얀  신발까지  ‘올  화이트’  차림으로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라몬과  연애를  허드슨  밸리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900만원)를 받았고 “그것이 좋은 돈이라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문을  나서고  있다.  그  인정했다.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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