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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4500㎞ 완성
3위
3위 ‘ 코 리 아 둘 레 길 ’ 4 5 00 ㎞ 완 성
‘코리아둘레길’ 4500㎞ 전 구간 완성
정부는 9월 2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저탄소
서해안, 남해안, 접경 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여행 주간’을 개최한다.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코리아둘레길 소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 기초자치단체,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대한민국 한국등대박물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를 관계 공공기관, 삼성전자, 카카오, HD현대오일뱅크
두고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약 4500㎞km의 등 민간기업을 비롯한 44개 기관이 이번 행사에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을 조성했다. 동참한다.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코리아둘레길은 2016년 저탄소 여행주간에는 코리아둘레길 국토 종주 도전과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추천코스 45선 인증캠페인,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이번에 마지막 구간인 60선 도전 캠페인, 저탄소열차(에코레일) 연계 걷기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됐다. 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개통식이 열리는 통일전망대는 한국 최북단이자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은 “코리아둘레길이 지역과 전
코리아둘레길 완주가 끝나는 장소다. 문체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코리아둘레길과 인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관광 있도록 관계부처를 비롯해 코리아둘레길이 지나는 10
활성화와 국내 여행 수요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 광역 자치단체, 78개 기초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나아가 다른 나라의 유명 걷기 길과 경쟁해도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 손색이 없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을 축하하고 걷기와 자전거, 캠핑 등 친환경 여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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