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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맞이, '독도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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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독 도 의 날 맞 이 , ' 독 도 김 ' 출 시
'독도' 표시했다고 日수출 막혔는데…이번엔 대놓고 '독도 사진' 넣었다
독도가 표시된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포장으로 잘 알려진 일부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기부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지도표 성경김’이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특별 덧붙였다. 이 에디션은 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판매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에디션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의 중요성을 한편, 성경식품의 주력 상품인 ‘성경김’의 포장지에는
더욱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한반도와 울릉도, 독도, 제주도가 모두 포함된 지도가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려져 있다.
최근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공식후원기업인 성경김과 성경김은 2021년 일본으로 김을 수출하려던 시기에
협력하여 ‘독도의 날 리미티드 독도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일본 수입사로부터 포장지에서 독도를 제거해달라는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단호히 거절하며 자사의 정체성을
로, 이는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가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영청 대표는 당시 언론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제정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지도라면 당연히 독도가 표기돼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와 관련이 있다. 한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지도를 브랜드로 내걸고 있는
이 칙령은 27일에 반포되었으며, 이후로 이 날짜는 독도를 만큼 그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일본 수출에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중요한 날로 자리잡았다”고 제약이 따르더라도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설명했다.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독도김 에디션은 ‘1025 독도의 이번 특별 에디션의 출시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사람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더욱 커지기를 바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 에디션을 통해
인식하도록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판매 수익금의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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