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 Mylife Weekly 863 ::
P. 40

'조만장자' 머스크                                    머스크가 설립한 정치자금 모금단체 '아메리카 팩'에서 기획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지금까

            600억 현금 뿌린다                                   건데, 유권자 100만 명의 서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이다.                지 공개된 적 없었던 화성의 생생한 민낯을 담은 영상을 전송했다.
                                                          돈은 머스크가 대는데, 100만 명이면 4700만 달러, 우리 돈 약  해당  영상은  화성  표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푸른  화산암의
                                                          632억4800만 원이다.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옅은 붉은색의 토양 위로 푸른 빛을
                                                                                                          띄는 수많은 돌들이 화성의 표면을 메우고 있다.
                                                          머스크는  보수  정치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트럼프의
                                                          승리에 '올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패배하면)  NASA에 따르면, 화성 표면에서 확인되는 청흑색의 바위는 화산
                                                          저 감옥에서의 형량이 얼마나 나올 것 같아요? 제 아이들을 볼  현무암으로, 지구 바다 아래에 있는 화산암과 성질 및 성분이
                                                          수는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라고 언급했다.                       유사하다. NASA는 옐로스톤국립공원에 있는 산의 이름을 본 따
                                                          머스크는  남은  4주간의  선거운동  기간,  대선  최대  경합주인  해당 바위들이 많이 발견된 지대의 명칭을 ‘워시번 산’(Mount
                                                          펜실베이니아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Washburn)이라고 명명했다.

                                                            "신비로운 푸른 바위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바위지대는  화성의  고대  호수  바닥을  조사하던  중
          "경합주 유권자 한 명을 추천하면 누구나 47달러(약 6만3000              화성의 '진짜 얼굴' 최초 공개                             발견했으며, 지금까지는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바위지대이자
          원)를 받는다. 돈 벌기 쉽다"는 글을 게재했다.                                                                     독특한 지질구조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NASA는 “퍼서비어런스
                                                                                                          로버  화성을  탐사하면서  고대  호수  바닥에  말라붙어  있는,
                                                                                                          지금까지 본 전 없는 종류의 지질 구조가 드러났다”면서 “짙은
          청원서  서약에  동참하도록  권유하면  47달러를  주겠다는
          내용이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1조와 총기 소지                                                              파란색의 화산 현무암 지대는 흰색 바위 주변에서 발견됐었으며,
          권리를  보장하는  제2조에  대한  서약으로,  사실상  친트럼프                                                           해당  바위의  광물  조성은  화성에서  단  한  번도  확인된  적이
          성향의 지지자들을 끌어내고 결집시키기 위한 의도이다.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근래 들어 화성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암석들이 발견되고
          미연방법상 표를 사고파는 건 범죄이지만, 청원서에 서명하거나
          서명을 권유하는 사람에게 돈을 지급하는 건 불법이 아니다.                                                                있다.                         [46page에 계속됩니다...]











                                                     ඙⃶ ≅ቹ⾝ܥ ゙␍ ⋐ↅ



                                                     ¢Ǧ̩ òğ ᴥᬆ⻍





                                                    ㌆ ᬢ᙮᯦㋗ ㇲㇳㇹ١ ㋨⇁᜽Ό㊣ ⍖޲Ό ᬢ᙮᯦ ⸱⾭㋩

                                                    ㌆ ➡ܥ ܥ゙␍ ⚉୕

                                                    ㌆ ㇲ⍁ ഩᴡ᜹ࡵ ⚉୕
                                                    ㌆ ࡵ⊹  ɲǔʰʁȶǔ ᙚᳩ ᯑⅥ ܥ٢㊣ ഩ⃹ኡ༡ ㄉ ᫱⃮م೪



                                                                                            ㊭ᴥࠡܥ٢ ᙚᳩᢉ㍎ㇸㇱ㊢ㇱㇱ

























          40 www.mylifeweekly.com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