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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호주여자프로골프 빅오픈 최종 합계 이븐파 289타의 성적을 낸 오수현은 2위 가나자와 세계 최대 단체 두 번째 승리를 향한 시도가 다시 무산됐다.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선수 박현성(30)이 428일(1년1
우승…신지은 공동 8위 시나(일본)를 1타 차로 따돌렸다. 개월31일) 만에 재차 출전 취소를 겪었다.
오수현은 2022년 1월 호주 WPGA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에 호주 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 UFC는 2월7일 한국어 SNS 계정을 통해 “냠자르갈
트멘뎀베렐(27·몽골) 체중이 4.8%(6파운드) 초과됐다.
오수현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10위였고, 예정된 박현성과 플라이급(125파운드) 경기가 없어졌다”고
이날도 타수를 잃은 가운데 먼저 경기를 마쳐 우승 가능성이 공지했다. 6파운드는 2.72㎏, 125파운드는 56.7㎏이다.
크지 않아 보였다.
호주 시드니 슈퍼돔(수용인원 1.8만)에서는 한국시간 2월9
그러나 3라운드 1위였던 마도카 기무라(일본)가 4 일 오전 8시 UFC312가 시작된다. RTU 시즌1 박현성이 RTU
라운드에서만 무려 11타를 잃고, 2위였던 가나자와도 8타를 시즌2 냠자르갈 트멘뎀베렐과 맞붙는 5분×3라운드 시합이
잃으며 무너지는 바람에 클럽하우스에서 기다리던 오수현이 개막전이었지만, 열리지 않게 됐다.
연장전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교포 선수 오수현(호주)이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 박현성은 2023년 2월 아시아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대회
(VIC) 오픈(총상금 20만 호주달러) 정상에 올랐다. 신지은이 4오버파 293타로 공동 8위, 신지애는 6오버파 295 Road to UFC 플라이급 8강 토너먼트를 우승했다. 냠자르갈
타로 단독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트멘뎀베렐은 같은 해 5, 8월 RTU 플라이급 원매치 연승으로
오수현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UFC 정규 계약을 맺었다. 박현성은 언제 UFC 데뷔 2연승을
링크스 비치코스(파72·6천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박현성 시드니 UFC 312, 2승 도전 거둬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전문가의 호평과 전망을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 또 연기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다시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오버파 74타를 쳤다. 각오와 다짐은 더 간절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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