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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태극전사 초대박 우승 행진
                  3위
                  3위                         태      극      전     사 초             대      박 우             승 행             진






          태극전사 초대박 우승 행진…김민재+이강인+설영우+오현규+양현준 트로피 싹쓸이 가능


                                                          이번  시즌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태극전사들이              브뤼헤와의  차이가  8점  나고  있다.  리그가  14경기나  남아
                                                          우승에 도전한다.                                       아직 우승 경쟁을 지켜봐야겠지만 리그에서 워낙 압도적인
                                                                                                          상승세라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먼저  김민재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55점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리그  2위인  바이엘             스코틀랜드 최강 구단 셀틱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은 이미
                                                          레버쿠젠과 승점 차이는 8점이다. 레버쿠젠 원정 경기에서                 우승을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그 12경기를 더
                                                          무승부를  거두면서  1위  자리를  더  공고히  지킬  수  있게          치러야  하지만  2위  레인저스와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됐다.  남은  12경기에서  승점  29점만  쌓으면  자력  우승이         벌어졌다. 앞으로 12경기 중 8승만 챙기면 우승이 확정된다.
                                                          가능하다. 리그에서만큼은 압도적인 성과를 가져오고 있는                  양현준은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이 유력해졌다.
                                                          바이에른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제일 먼저 우승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츠르베나
                                                          다음은  이강인이다.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은  22           즈베즈다에서 뛰고 있는 설영우다. 리그 일정이 아직 많이
                                                          경기 17승 5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2위 마르세유와의             남았지만 즈베즈다는 23경기 22승 1무라는 미친 성적으로
                                                          격차는 승점 10점으로 이미 많이 벌어졌다. PSG가 이미 우승             리그  2위  파르티잔과의  격차를  이미  21점으로  벌렸다.
                                                          7부 능성을 넘었다는 평가가 많다. PSG는 우승에 도전하는               앞으로  14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데,  빠르면  4월  안으로
                                                          수준이 아니라 무패우승을 노리고 있다. PSG는 지금까지 12              우승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회 리그 우승을 거뒀지만 1번도 무패우승을 해낸 적은 없다.
                                                          이강인이 역사적인 업적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에서도 우승 소식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백승호와 이명재가 뛰고 있는 버밍엄 시티는 승점 69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뛰고  있는  헹크  역시  리그           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있는
                                                          1위다.  벨기에  리그에서  헹크는  승점  60점으로  2위  클럽         미트윌란 역시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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