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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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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홈      플      러     스 기             업      회      생     절      차 신             청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온·오프라인 모두 정상 영업


                                                          부채비율은 1506% 개선되고 매출은 2.8% 신장된 것이다.              은 지난 1월 31일 직전 12개월 기준 2374억원이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이  낮아져  향후  단기자금  측면에서              홈플러스  측은  이번  회생결정으로  금융채권  등이  유예돼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금융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향후  현금수지가  대폭  개선될
                                                          경감하기  위해  오늘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생절차 신청이 사전예방적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잔여  계약기간  동안의  모든  임차료를  계상한  리스부채를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제외하고  운영자금  차입을  포함한  홈플러스의  실제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은  전과  다름없이           금융부채는 약 2조원 정도다.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협력업체 거래는 원활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4조7000억원이 넘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회생계획이  확정되면  금융채권자들과의  조정도  크게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이슈에               법조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지금까지  한  번도  채무불이행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한  적이  없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개시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점을 고려할 때 회생절차 개시 명령이 바로 이뤄질 것으로                 홈플러스  관계자는  "10년  넘게  이어진  대형마트에  대한
                                                          예상하고 있다.                                        불합리한 규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구매채널의 온라인 이동,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쿠팡 및 C커머스 등 대형 이커머스 업체의 급격한 성장 등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충분히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삼각  파고에도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영업  실적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개선에 전념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이 하락함에 따라 혹시
                                                          변제되며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발생할지도  모르는  잠재적  자금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기
          지난  1월  31일  기준  홈플러스의  부채  비율과  직전  12                                                         위해 불가피하게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임직원과 노동조합,
          개월 매출은 각각 462%와 7조462억 원이다. 1년 전 대비             홈플러스의 현금 흐름을 보여주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주주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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