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 Mylife Weekly 882 ::

NT
QLD

WA
SA
NSW

VIC

TAS

호주,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결승에서 승리했다. 이날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를 맞이했다.

AFC U-20 아시안컵 첫 우승 1대1로 비겨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호주가 승부차기에서 5대 호주는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한 반면, 사우디는 5번째 키커
4로 이겼다.
바삼 하자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로써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이었던 호주는 2006 결국 승부차기에서 호주가 한 골 차로 승리하며 역사를
년 AFC로 편입한 이래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썼다. 4강에서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오른
등극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그리고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준우승에 그쳤다.
이전까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중국 대회
준우승이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이후 7년 만이자 사우디는 준결승에서 대한민국과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 사우디는 준우승에 올랐다.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선을 먼저 제압한 건 호주였다. 호주는 전반
24분 루이스 아고스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47 16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호주와 사우디, 한국, 일본은
호주가 1일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분 사우디의 탈랄 하지가 헤더로 1대 1로 동점골을 넣으며 각각 4강에 올랐으며, 이들 네 팀은 오는 9월 칠레에서
2025 AFC U-20 아시안컵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추가시간 탈랄 하지가 헤더로 골망을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아시아
치열한 승부차기 접전 끝에 5-4로 승리하며 처음 우승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은 정규시간 90분, 연장까지 공방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차지했다. 펼쳤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호주는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성과는 각국의 U-20 대표팀들이
키커 5명이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사우디의 5번째 키커 바삼 월드컵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틀을
호주는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하자지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후반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AFC U-20 추가골을 내는 데 실패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36page에 계속됩니다...]

34
34 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