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 Mylife Weekly 888 ::
P. 28
MY Life / 라이프
건강하고 맛있게!
커피 잘 마시는 요령!
물부터 먼저, 당분은 되도록 적게...
우유나 크림 첨가하면 영양 성분 풍부하게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게! 커피를 더 현명하게 즐기는 법 인공 감미료를 첨가한다. 하지만 지나친 당분 섭취는 비만,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강은 소화 기능 강화와 항염
커피는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효과를, 정향은 면역력 향상, 육두구는 신경 안정 효과를
지닌 음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풍부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 한 꼬집 더하는
세계인의 아침을 깨우는 이 음료는,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특히 인공 감미료는 열량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에 것만으로도 색다른 맛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노화를 늦추고 파킨슨병, 제2형 당뇨병, 유방암 등 여러 질병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가능하다면 커피의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유한 풍미를 즐겨보자. 적응이 어렵다면 인공 감미료 대신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하는 당신이라면, 이제는 조금 더
'티스푼 하나 정도의 천연 설탕'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점차 똑똑하게 마셔보자.
특히 술과 담배처럼 건강에 해로운 기호품들이 점차 멀어지는 당분을 줄이며, 커피 본연의 맛을 익숙하게 느끼는 연습도
가운데, 커피는 여전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움이 된다. 작지만 실천 가능한 습관의 변화가, 오랜 시간 건강을 지켜줄
선택지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커피를 단순히 ‘마시는 것’을 수 있다. 커피는 마시는 즐거움 그 자체지만, 건강까지 챙길
넘어서 ‘더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 주간지 * “좋은 유제품과 함께 즐기자”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을까?
타임(TIME)*이 제안하는 커피 습관을 바탕으로 커피를 더욱 블랙커피가 부담스러운 이들은 우유나 크림을 넣어 마신다.
현명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때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유기농 우유나 생크림을
선택하면 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물을 먼저 마시자”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유익한 성분이 더 풍부하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커피잔을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커피 속 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있어 수분을 몸 밖으로 또한 아몬드, 코코넛, 귀리 등 식물성 음료도 훌륭한
내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자칫하면 수분 부족을 초래할 수 대안이 된다. 이들은 칼로리가 낮고, 심혈관 건강에
있다. 다행히 반복적인 커피 섭취로 인해 우리 몸은 일정 부분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당에 민감한
적응하지만, 커피가 수분을 대체할 수는 없다.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선택지다.
따라서 하루를 시작할 때는 커피보다 **물 한 잔**을 먼저 “향신료로 건강을 더하다”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설탕 없이도 커피에 맛과 건강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커피는 바로 향신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계피, 생강, 정향, 육두구
물을 충분히 보충한 후 즐기자. 같은 향신료는 단맛을 보완해주는 동시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에 이롭다.
“당분은 줄이고, 본연의 맛을 즐기자”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이나 예를 들어, 계피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도를
28
28 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