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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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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호주 풋볼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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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호주 인기 풋볼구단 3년간 후원…"브랜드 경쟁력 강화"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KGM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호주의 유력 온라인
콜링우드 구단은 1892년 창단된 전통의 명문 클럽으로,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로부터 ‘최고의 픽업’에
AFL에서 최다 우승 타이기록인 16회를 보유하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있다. 또한 약 12만 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는 호주 현지 시장에서도 KGM 차량의 성능과
등 경기장 내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질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구단으로 평가받는다. KGM은 이러한 콜링우드의 브랜드
파워와 팬덤을 적극 활용해 자사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한편 KGM은 2018년 호주에 자사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호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설립하며 본격적인 현지 진출을 시작했다. 그간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딜러들과의 신뢰를 구축해온 KGM은 올해
KGM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콜링우드의 홈 경기 및 다양한 약 7천 대의 수출을 목표로 세우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AFL 관련 행사에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단 위해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유니폼, 경기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KGM의 SUV,
픽업트럭, 전기차 등 주요 차량 라인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KGM 관계자는 “지난달 본사인 평택공장에 방문한
선수들과 협업한 SNS 콘텐츠 및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할 호주 내 우수 딜러들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노출을 넘어 현지 소비자들과의 차량을 시승한 뒤 제품의 주행 성능과 디자인, 기술력에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큰 만족을 보였다”며, “이번 콜링우드와의 스폰서십을
계기로 호주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특히 호주는 최근 SUV와 픽업트럭 수요가 급증하고 다양한 신모델과 함께 딜러와의 협업을 강화해
KG모빌리티(KGM)는 8일, 호주풋볼리그(AFL)의 있는 주요 자동차 시장 중 하나다. 여기에 더해 전기차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인기 구단인 콜링우드(Collingwood Football (EV) 인프라 확충 및 친환경 정책 확산에 따라 전기차
Club)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KGM은 이러한 시장 이번 협약은 KGM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번 파트너십은 2024년 시즌을 시작으로 2027 트렌드에 발맞춰 전기 픽업과 하이브리드 SUV 등 친환경 갖춘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KGM은 이를 통해 글로벌 라인업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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