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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시위에 해병대 700명 공식                         보호하기  위해  700명의  해병대  대원을  LA에  파견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  기준  LA에서  일대에서  열린  시위는

            투입…이민단속 사태 악화일로                               밝혔다.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다.

                                                          그러면서 "주말 동안 경계 상태에 있던 해병대 보병 대대를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8일  늦은  시간  열린  연대  시위에서
                                                          활성화했다"며 "제1 해병사단 산하 제7 해병연대 제2 대대의  150명  이상이  체포됐으나  1명을  제외한  모든  시위대를
                                                          해병대원 약 700명은 LA 지역에서 연방 인력과 재산을 보호  석방했다고 밝혔다.
                                                          중인 '태스크포스 51' 아래 운용되는 타이틀 10 병력과 함께
                                                          원활하게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번  파병  결정을  "도발"
                                                                                                          이라고 즉각 비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두려움과
                                                          해병대  병력은  앞서  투입된  주방위군  약  2,000명과  함께  분노를 조장하며 분열을 심화시려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시위 진압에 동원될 예정이라는 얘기다.
                                                                                                          캐런  배스  LA  시장  또한  "일부  폭력  사태가  있었지만  그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근거로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규모는 제한적이었다"며 "도시 전체에 걸친 불안이 아니다"
                                                          팜스에 주둔하는 해병대를 거리 시위 진압에 투입했는지는  라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명확하지 않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미투자
          에 해병대를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연방법은 통상 대통령이 '반란 진압법'을 발동하지 않는 한  촉진  좌담회에서  "우리는  (시위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현역 군인을 국내 법 집행 활동에 투입하지 않는다.                    생각한다"며 자신이 주방위군 투입을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를  '반란'으로  규정하며  주지사  동의                                                           "상황은 매우 안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없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을  배치한  이후  두  번째  강경  해병대가 LA로 이동하기 시작했는지도 아직 불분명하다고
          대응이다.                                           외신들은 지적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인권 단체들은 우려를 표하며, 군 병력의
                                                                                                          민간  시위  개입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비판하고
          9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NYT는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대와  있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는  연방정부의  강경  대응을
          북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연방  재산과  인력을  당국이 충돌한 이후 또 다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고  둘러싼 논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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