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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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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나이트 실종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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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드니 남성 사이먼 나이트 실종 사건 20주기… 경찰, 제보 재요청
2020년에는 제보 보상금이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생존해 있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언급한 내용도
상향됐지만, 여전히 그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단서는 발견되지 실렸다. 2015년, 검시관은 사이먼 나이트가 사망한 것으로
않았다. 21일(월), 그의 아버지 밥 나이트(Bob Knight)는 보이지만 구체적인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아들의 실종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한 간절한 호소를 전했다.
2019년, 그의 부모는 사건 관련 경찰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우리는 20년째 사이먼이 어떻게 된 건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았으나, 킹스크로스 경찰서(Kings Cross Police
가족은 여전히 답을 기다리고 있으며 언젠가 진실을 알게 Station)에서 단 15분만 기록을 볼 수 있었고 당시 함께 있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무언가 알고 계신 분이 경찰관이 불편한 기색을 보여 자리를 떠났다고 보고서는
있다면, 경찰이나 범죄신고센터(Crime Stoppers)로 꼭 연락해 전했다. 이에 대해 아버지 나이트는 “이후에는 좋은 지원을
주세요.” 받았지만, 초기에는 확실히 그런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20년 만에 다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야스민 캐틀리
사이먼 나이트의 실종 사건은 1970년부터 2010년 사이 발생한 (Yasmin Catley) 경찰 장관은 이 실종 사건이 가족에게 큰
성소수자 혐오 범죄를 조사한 2021년 뉴사우스웨일스주 의회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보고서에서 언급됐다.
경찰이 시드니 남성 사이먼 나이트(Simon Knight)의 실종 “사랑하는 사람의 실종은 어떤 가족에게든 깊은 상처를
사건 20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종 초기 그의 부모가 경찰에 사건을 남깁니다. 이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이먼이 그날 밤에 어떤
사이먼 나이트는 2005년 7월 21일 아침, 서리 힐즈(Surry 접수했을 때 한 경찰관은 “게이들은 자주 사라집니다… 그는 일을 겪었는지에 대한 어떤 해답도 없습니다. 이 가족은 20년
Hills)의 크라운 스트리트(Crown Street)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돌아올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동안 슬픔 속에 살아왔고, 그건 정말 긴 시간입니다. 시간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32세였던 그는 요리사를 꿈꾸며 흐른 지금, 혹시라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용기가
일하던 중이었으며, 그날 오후 뉴타운(Newtown)의 한 카페 한 2013년 한 잡지 기사에는 레드펀(Redfern) 지역의 한 생긴 분이 있다면 꼭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근무에 나타나지 않아 부모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사이먼이 HIV에 감염됐다는 추측은 있지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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