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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에몬스 "건강한 휴식,

프리미엄 웰니스 콘셉트로 웰빙 기준 선도"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디자인 트렌드 발표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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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는 지난 2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디자인 순환과 습도 조절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에몬스는 단순한 고급 소재를 넘어 신뢰를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프리미엄 웰니스’를 키워드로 삼아 60여 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담은 제품력으로 프리미엄 수면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에몬스는 침실을 수면을 통해 삶의 리듬을 되찾고 감정을 정돈하는 공간으로 정의하며, 올해 하반기 에몬스의 리빙.다이닝 공간은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휴식을 중심으로
물리적 휴식과 감성적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침실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성됐다. 소프트 터치감의 내추럴 가죽과 패브릭, 천연 대리석과 세라믹 등 스톤 웨어
소재,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저채도의 뉴트럴 컬러, 사용자 중심 기능성이 결합된 웰니스
곡선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특징인 ‘제로나’와 ‘네이브’ 침대는 라운드형 프레임과 제품들로 다채롭게 연출되었다.
풍성한 쿠션형 헤드보드를 적용해 안정감 있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네이브
침대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 쿠션 구조로 사용자의 자세와 상황에 맞게 조절할 특히 새로운 리클라이닝 기능성 소파 ‘위브릭 제이미’는 7cm까지 허리를 밀어주는 럼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로나 침대는 천연 소가죽과 유려한 곡선 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서포트 기능을 적용해 스트레칭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이닝 테이블 ‘에르나’는 기존
침대 자체가 하나의 아트 피스처럼 기능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선 중심 디자인에서 벗어나 상판부터 체대까지 물 흐르듯 연결되는 유기적 곡선 실루엣이
특징이며, 천연 대리석과 포세린 세라믹이 결합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만족시킨다.
가구 자체가 인테리어 중심 요소가 되는 호텔형 침대 라인업도 강화됐다. 신제품 ‘
모노아’ 호텔형 침대는 월넛 우드와 패브릭 마감, 세로 패턴 셔닐 텍스처를 조화롭게 에몬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공간의 본질인 휴식에 집중하며 ‘가구 이상의 가치,
적용해 호텔에서 경험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집 안으로 그대로 옮겨온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리점
및 협력업체와 상생하고 시장성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매년 2회 품평회를 실시하며,
에몬스는 ‘타임리스 컴포트 슬립’ 콘셉트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3종도 출시했는데, 이번 호평받은 제품들은 전국 100여 개의 에몬스 대리점 및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트리스는 스프링의 품질과 소재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2.2mm 두께의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고강도 강선으로 구성된 울트라 EX 스프링은 우수한 지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며, 한편,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항균.소취 기능을 가진 구리 도금으로 위생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최대 유일의 웰빙 소비 만족도 조사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1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 개발, 친환경 인증 확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등 웰빙 가구 기준을
매트리스 내부에는 호스테일, 양모, 알파카 울 등 최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해 공기 선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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