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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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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e-바이크 상점 화재,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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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치펀데일 e-바이크 상점,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 위험으로 소방당국 신속 대응…인명 피해는 없어
소방대원들은 배터리를 안전하게 식히고 연기를 제거하는 앞으로 소방당국은 지역 상점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작업에 집중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전 교육과 정기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주민들은 이번
소방당국은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과열될 경우 폭발하거나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가정과 상점에서 배터리 관리에 더욱
화재를 일으킬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자전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안전 관리가 전기자전거 배터리 안전 체크리스트
점점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사용자가 1. 충전 시 주의
배터리를 올바르게 충전하고 보관하지 않을 경우, 일상적인 · 반드시 제조사 지침에 따라 충전할 것
상업 공간에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충전 중 방치하지 말 것
· 과열 시 충전을 즉시 중단
소방당국은 안전 수칙으로 다음을 권장했다. 2. 보관 안전
· 직사광선, 습기, 고온 환경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 배터리는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충전하고 보관할 것 · 손상되거나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즉시 교체
· 과열된 배터리나 손상된 배터리는 즉시 교체 3. 정기 점검
10일 오전, 시드니 칩펜데일 지역의 한 전기자전거(e- · 충전 중에는 절대로 방치하지 않을 것 · 충전기, 케이블,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
바이크) 상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주민과 상점들이 · 화재 발생 시 즉시 000(호주 긴급번호)에 신고 · 배터리 외관에 균열, 변형, 이상 발열이 있는지 체크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상점 내부에서 4. 화재 대비
발생했으며, 현장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다수 보관되어 이번 화재는 전기자전거와 같은 전자제품의 배터리 안전 · 소화기 비치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경로 확보
있어 소방당국이 폭발 위험을 우려하며 신속히 대응했다.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 화재 발생 시 즉시 000(호주 긴급번호) 신고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인해 작은
화재 당시 발생한 연기는 인근 6층 아파트까지 확산되었으며, 부주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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