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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 MY Life

















                                                           쉽고 간단하게





                                         면역력 올리는 8가지 방법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첫번째 방법은 역시 면역력이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공통적으로 말하는 일상에서 면역력 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 설탕 대신 대체 당류 1스푼                                                    ✚ 위를 보고 바른 자세로 누워 자기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은 25g이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80g이라는 결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를 보고 누워서 자는 자세는
               과가 있다. 당 과다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혈관에 남은 당이 단백질과 결합해 독소가                 낮 시간 동안 중력을 견딘 뼈에게 가장 큰 휴식을 선물하는 것이다. 중력의 과잉으로 뼈에 피로
               되기 때문이다. 당 섭취를 조절하는 방법 중 하나로 스테비아, 나한과 같은 대체 당류를 권한다.                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 또한 저하된다는 걸 잊지 말자.



                                                                                    ✚ 꼭꼭 씹어 먹기
               ✚ 불필요한 약 복용 금지

                                                                                    음식을 꼭꼭 잘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소화 계통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영양성분의 흡
               습관처럼 찾는 소화제, 진통제, 위장약 등은 간의 해독 기능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
                                                                                    수력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씹을수록 많이 분비되는 침에는 천연항생물질이 있어 입안의 상처
               인이 된다. 또한 질환이 있어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일 경우 중복 섭취의 위험이 있어 부작
                                                                                    를 빨리 낫게 하고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용의 위험도 커진다. 소화 불량이나 두통 등은 1~2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니
               습관적인 약 복용은 절대 금물이다.

                                                                                    ✚ 다이어트보다는 고른 영양 섭취 하기

               ✚ 족욕, 반신욕으로 체온 1도 올리기                                                약간 과체중인 사람이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체지방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분명히 있
                                                                                    기 때문인데,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세포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살을 빼는 데 집중하기 보다
               목욕은 쉬운 면역력 증진의 한 방법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파구가 활성화되면서 면역력이
                                                                                    는 좋은 음식으로 고른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제되고 가공된 식품보다는 현미나 콩,
               높이지기 때문. 예로, 우리가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면역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깨,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전체 식품으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자.
               다는 뜻이다. 미열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면서 정상화 되길 기다리는 편이 오히려 좋은 이유이
               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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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하며 충분히 햇빛 쬐기                                                     내분비 교란 물질의 대표적인 예는 비스페놀A(BPA)로, 영수증과 통조림 등에 많이 쓰인다. 만지

                                                                                    는 것만으로도 몸에 유입돼 건강을 악화시키는데, 생활 속에서 충분히 멀어질 수 있다. 필요하지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
                                                                                    않다면 영수증을 아예 받지 않고,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거나 캔 음료와 통조림 가공 식품
               진다. 가벼운 산책은 부족한 햇빛 비타민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움직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가
                                                                                    류는 최대한 먹지 않으면 된다.
               장 기본적인 면역력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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