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 Mylife Weekly 703 ::
P. 14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타 플
델
스
러
3위 델타 플러스
3위
국내 상륙 ‘델타 플러스’, 델타보다 무서울까…당국 “전파력 백신효과 비슷”
델타 플러스 변이는 델타 변이의 변이 형태라 보면 된다. 델타 변이 2.7~5.4배 정도의 중화능 저해 효과가 있는데, 이는 델타 변이와
의 특정 부위에 또 다시 변이가 생긴 바이러스란 얘기다. 코로나19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유전자 코드를 복제할 때 특정 염기가 다
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변이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델타 플러스 변이에 대한 백신 효과도 비슷할 것이라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당국은 “(델타 플러스 변이에 대해) 경계는 해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 사례가 나온 것만으로 우려가 커 야겠지만 과도한 우려를 미리 할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는 이유는 델타 변이 자체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 대비
약 2.4~2.7배 높은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나 미국, 영국 또한 델타 플러스에 대
해 별도의 분류를 하지 않고 델타 변이와 같이 묶어서 관리하고
현재 방역당국은 델타 플러스 변이의 전파력이나 백신 효과 등의 있다.
측면에서 델타 변이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다.
한편, 델타 변이와 델타 변이 플러스는 모두 인도에서 처음 확인
이는 중화능 감소율을 통해서 뒷받침된다. 중화능 감소율은 바이 돼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과학적 용어로는 델타형 AY계통으로
러스가 몸에 들어왔을 때 항체로 인해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력화 불린다.
하는지를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 델타 플러스 변이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델타 플러스 변이는 비변이 바이러스보다 변이 바이러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