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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김용건
“책임질 것vs거짓”…김용건, 39세 연하女와 진실 공방→2차 가해 우려
김용건이 39세 연하 A씨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라시 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로 인한 2차 가해가 우려되고 있다.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하였다. 지금
은 그 무엇보다 상대방의 순조로운 출산과 건강 회복, 새로 태어날
지난 2일 김용건은 39세 연하의 여성 A씨에게 낙태 강요 미수 혐의 아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출
로 피소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 산을 지지할 것임을 알렸다.
영파티에서 A씨와 처음 만나 13년간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4월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갈등이 이어졌다고. 하지만 A씨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용건의 입장문을 허위라고 봤
다. A씨의 법률 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김용건의 폭행과 협박이 있
이에 김용건 측은 “저는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 었다면서 녹취록도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라는 소식을 들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
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 제 나이와 양육 능 김용건과 A씨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면서 애꿎은 피해자도 생겼다.
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 온라인 상으로 A씨와 관련 없는 일반인의 신상이 퍼지게 된 것. 이
왔다”고 밝혔다. 와 관련 양측은 2차 가해를 우려하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 김용건과 39세 연하 A씨의 진실 공방은 어떻게 흘러갈까. 시선이 집
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 중된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10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
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다.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 으며, 배우 하정우, 차현우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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