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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KOREA / 한국뉴스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한국 소식
"화이자 맞고 소장 썩어"… 입원했다. 종합병원 담당 의사는 “간이 너무 많이 부어 있고 이건 오고 급성 간염 및 간부전, 간문맥혈전증을 보이는 질환은 아니
백신 부작용”이라며 “우리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 다”며 “백신 때문이 아니라면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겨지는
24세 초등 남교사 결국 사망 니 대학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말했다. 데, 인정을 안 하려고 하니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한 심정”이라
고 호소했다.
그러나 대학병원 응급실 측은 “화이자 접종과 관계없고 기저질
환으로 인한 통증”이라며 A씨에게 약 처방만 해주고 돌려보냈다.
이낙연, 의원직 전격 사퇴…
다음 날에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A씨는 처음 진료를 받았던 "부끄럽지 않은 후보 내야"
종합병원 응급실에 다시 실려 갔다. 병원장은 “왜 다시 왔냐. 이건
백신 부작용이 맞고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이라며 대학병원
응급실에 전화해 A씨를 급히 이송시켰다.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사경을 헤매던 24세 초등학교 교 결국 A씨는 지난달 12일 혈전이 간 문맥을 막아 소장이 썩어 전
사가 숨졌다. 체 소장의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일반 병동
으로 옮겨지는 등 상태가 호전되는가 싶었으나, 주말을 넘긴 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순천의 한 동네 병원에서 코 많은 피를 쏟으며 정신을 잃었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재수술
로나19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초등학교 교사 A씨(24)가 지난 을 반복했으나 지난 3일 오후 10시 숨을 거뒀다.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8일 의원직 사퇴를
A씨의 사연은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만 24세
전격 선언했다.
유족에 따르면 A씨는 ‘1차성 레이노’(손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 초등교사,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희 오 이 전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라병’(귀 주위에 염증 질환)이라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그 빠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자신 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
는 학생들과 접촉하는 직업이기에 기저질환을 담당했던 의사에 을 A씨의 여동생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오빠는 헬스도 열심히 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
게 자문을 구한 뒤 “맞아도 된다”는 답을 듣고 백신을 접종했다. 하고 술도 거의 안 마시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 일상생활에 전 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당과 대한민국에 진 빚을 갚겠다"고 밝혔
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건강했다”고 말했다.
다.이 전 대표는 "우리는 5·18 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보를 내
접종 후 일주일 동안 가벼운 소화불량을 호소해 소화제를 복용하 놓아야 한다"며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에 합당한 후보
던 A씨는 지난달 10일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근처 종합병원에 그는 “오빠가 자가면역질환을 갖고 있긴 했지만, 갑자기 복통이 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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