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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KOREA / 한국뉴스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한국 소식





                친모 동거남 학대로 뇌출혈 5살,                           이 친모 B(28)씨는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작했다.
                                                             29일 열린 2차 공판에서 A씨의 평소 학대 행위를 증언했다.           B씨는 이날 공소사실과 관련한 검찰과 변호인의 질문에 A씨의 학
                3개월 넘게 혼수상태                                  B씨도 아들을 학대한 혐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로 지난 7월          대 행위를 실제로 목격하거나 소리를 들었다고 답변했다.

                                                             7일 A씨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                           학대 행위를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도
                                                             이날 법정에서 공개된 구체적 공소사실을 보면 A씨는 지난 4월           움을 청하기 어려웠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27일에는 B씨의 아들 C(5)군이 운다는 이유로 화장실로 끌고 가        이날 법정에는 B씨의 여동생이 증인으로 출석해 C군이 사건 발
                                                             양손으로 목을 집어 들어 올리고 세면대로 집어 던졌다.               생 후 3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하는 혼수상태
                                                             4월 중순께부터 6월9일까지는 C군이 겨울 이불을 얼굴에 덮은           라고 전했다.
                                                             채 잠을 자도록 해 숨쉬기 어렵게 했다. 같은 시기 C군이 자주 운        B씨 여동생은 "인천 한 요양병원에 C군이 있다"며 "병원에서는
                                                             다는 이유로 수시로 뺨을 때리기도 했다.                       기적이 일어나면 간질이나 마비가 있을 수 있다고 했으나 사망
                                                             5월 31일에는 C군이 전깃줄을 만졌다는 이유로 파리채로 등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으며 회복될 확률은 30%가 안 된다고 했
                                                             때리고 이후 오른쪽 발로 가슴과 얼굴 부위를 세게 차서 뒤에 있          다"고 말했다.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          던 냉장고에 머리를 부딪히게 했다.
                이 평소 아이를 발로 차거나 뺨을 때리는 등 반복적으로 학대했           이날 공개된 A씨의 범죄일람표에 나오는 그의 학대 행위는 20           A씨는 지난 6월 10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
                다고 아이의 친모가 법정에서 진술했다.                        여차례에 달한다. A씨는 다른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올            씨의 아들 C의 목을 양손으로 잡고 방바닥에 강하게 내동댕이치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8)씨의 동거녀인 아         해 3월 31일에 출소했고, 일주일쯤 뒤인 4월 7일부터 학대를 시        는 등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김부선 "이재명, 점 안 뺐을 것…                            이에 대해 김씨는 “제가 그 점은 제주도 우리 동네에서는 대통령 운
                                                           이 될 점이라고 말들 한다고 했었다”면서 “그 말 듣고 재명씨 입 찢
            대통령 운이 될 점이라 하니 좋아해"                           어지게 좋아라 했었다. 벗들 같으면 그걸 빼시겠나?”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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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참 재명씨는 짝퉁 기독교환자, 아니 신자”라며 “마눌(부인)
                                                           이 교회에 미쳤다고 아주 죽겠다고 하소연했었다”고 덧붙였다.


                                                           주차장서 피흘린채 발견…
                                                           중고차 피해 돕던 유튜버에 무슨 일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고 말했다.
                                                           중고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A씨가 인천 영종도 한 야외            같은 날 A씨가 자신의 처남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도 온라인 커뮤
                                                           주차장에서 피습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니티에 글을 써 제보를 부탁했다. 글쓴이는 “주변 CCTV도 확보가
                                                                                                           안 됐고 여러가지로 애매한 상황들이 많아 답답한 상태”라며 “해당
                                                           2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인          장소에 머물렀거나 그냥 지나갔더라도 상관없다. 제가 알고 있는 내
                                                           천시 중구 을왕동 영종도 왕산마리나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고 머리             용 외에 추가적인 진실을 알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더불어민주당            등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이재명 신체 점 절대 안 뺐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왕산마리나에 정박한 요트 안에서 두 명의
            에 1조 조심스레 걸어본다”고 주장했다.                         당시 근처에서 ‘차박’ 중이던 캠핑객이 다투는 소리에 밖으로 나갔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던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
                                                           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인근 병          위를 조사 중이다. 이들 사이에서 나온 고성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
            김씨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재명씨는 ‘미신을 맹신’해서 그 점 절        원으로 옮겨져 응급 뇌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술도 확보한 상태다.
            대 빼지 못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사건은 동료 유튜버 B씨가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A씨는 유튜브에서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빅
                                                           대중들에게 전해졌다. B씨는 28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금             다. 허위매물 피해자의 사연을 듣고 환불 등을 돕는 콘텐츠도 진행
            3 특집 2탄에 출연해 "우리 부모님께 진짜 훌륭한 재산을 물려받았
                                                           까지의 상황을 알리며 “A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두 명의 지인과 함           해왔다. 그의 채널에는 지난 26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추가 게시물
            다. 첫 번째는 온 몸에 점이 없다는 것"이라며 '여배우 스캔들'을 우
                                                           께 정박된 선박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되는데, 왜 A씨가 주차            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구독자들은 기존 영상에 쾌유를 기원하는
            회적으로 반박한 바 있다.
                                                           장에서 지인이 아닌 행락객에게 발견된 것인지 경찰이 수사 중”이             댓글을 달고 있다. 또 일부 사이에서는 A씨가 중고차 딜러에게 보복
                                                                                                           을 당했을 것이라는 확인 되지 않은 의혹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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