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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美 CDC "화이자 백신,
12~18세 연령대 93% 효과"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성년자들
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9일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연구
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12~18세 아이들에게 93%의 예방효과가 있
다고 밝혔다.
CDC는 해당 연구를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했던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미국내 19개 소아 병원에 입원한 179명의 환자 중 97%가 백신 접
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약 16%의 중증환자들은 모
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이는 CDC의 연구 결과에 힘을 실어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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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정에 따라 10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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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대면수업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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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CDC가 발표한 데이터가 코로나19로부터 미국 청소년 이어 "개들은 이미 몇 주 동안 거의 먹지 못하고 있다"며 "개들이 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줬다"고 강조했다. 기 위해서는 드론을 무서워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구조작업의 성공
여부는 개들의 반응에 달려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현재 미국내에서 12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접종
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5세 이하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
록 미 식품의약국(FDA)에 승인 요청을 한 상태이다.
스페인, 화산 폭발로 '아사 위기'
개들 구출 위해 드론 띄운다
약 한달 째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의 화산때문에 몇주동안 고립돼 아
사 직전에 놓인 개들이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을 전망이다. 日 도쿄, 신규 확진자 29명…
스페인 비상당국은 19일(현지시간)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의 화산 1년4개월만 최저
재로 덮인 마당에 고립된 세 마리의 개를 구조하기 위해 무인 항공
기(드론)를 띄울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CNN 보도했다. 지난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
던 일본 도쿄도의 전염병 확산 규모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앞서 스페인 당국은 화산 지역 상공에서 헬리콥터 회전 날개가 녹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쿄도에서 29명의 코로나19
을 것을 우려해 헬기 비행을 금지했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 발생했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3095
드론 제조업체인 아에로카마라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이메 페
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31명이었다.
레이라는 넓은 그물을 장착한 50kg짜리 드론을 보내 개들을 한 마
리씩 450m 상공으로 들어올려 구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쿄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
월22일 이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또한 이날까지 10일 연속 코로나
페레이라는 "드론으로 살아있는 동물을 구조하는 것은 처음"이라
19 확진자가 100명 미만이 나왔다.
며 "이번 임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들이 드론에 어떻게 반응하
느냐이다"고 전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