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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쇼핑센터서 대형 화재 발생… 마르타 폴락 총장이 학생회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이번 학기 기말고
사는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또한 운동 경기를 포함한 모든 캠퍼스
수십 명 갇혀 활동은 전면 취소되고 도서관도 폐쇄된다.

폴락은 그러면서 학생회에 "감염된 학생들에게 심각한 질병은 발생
하지 않았다"라면서도 "우리는 지역사회에서의 질병 확산을 줄이는
데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고 전했다.

아이비리그 사립대학인 코넬대학교는 종교나 의학적인 문제를 제외
하고는 학생들에게 예방 접종을 의무화했다. 직원의 경우에는 내년
1월 18일까지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앞서 지난 8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
예외적 사항에 따라 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도 코로나 검사에는 참여
론'의 확산을 막기 위한 '플랜 비(B)' 방역 조치를 발표했다.
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미국 뉴욕주 소재 코넬대학교에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903명
이에 따르면 방역패스인 '코로나 패스'가 나이트클럽이나 대규모 행
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이 대학 측은 앞서 웹사이트를 통해 교내 사람들 중 97%가 백신 접종
사 등에 적용돼 코로나19 백신 2회 이상 접종 사실이나 음성 확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을 증명해야 한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조엘 말리나 대학관계부총장은 성 한편 코넬대학교 온라인 학사일정에 따르면 마지막 수업은 지난 7
런던 북부 캠던에 있는 일렉트릭 볼룸 나이트클럽을 소유하는 케이
명을 통해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의 모든 사례는 예방접종을 받 일이었다. 마지막 시험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로 예
트 풀러는 정부에 최대한 협력하고 싶어하지만 신속 검사를 받기 어
은 학생들로부터 발견됐다. 이 중 일부는 부스터샷을 맞기도 했다" 정돼 있다.
려운 것이 그녀의 사업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신 다 맞아야 출입"… 그는 "방역 조치가 발표된 이후 우리 사업은 급격히 침체됐다"며 "
또한 약 2만5600명의 학생들이 있는 뉴욕 이타카 캠퍼스를 폐쇄
많은 약국이 검사 키트를 갖추지 않고 있다. 검사를 받지 못하면 사
하기로 결정했다. 런던 나이트클럽, 방역 고삐에 아우성 람들이 오기 정말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말리나는 해당 조치와 관련해 "이번 조치는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
영국 런던 나이트클럽 오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900여곳의 영국 국내 음악 공연장을 지원하고 있는 자선단체 '뮤직
들이 겨울 방학을 맞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고 오미크론이
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영국 정부의 새 규제 조치를 비판하고 나섰 베뉴 트러스트'의 공연장 지원 매니저 클라라 컬렌은 최근 일주일
취약계층에게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사이 수입이 27% 감소하는 등 취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24일(금)부터 2022년 1월 09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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