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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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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페이퍼컴퍼니 의혹에 “터무니없다, 거짓말 지나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대선 경선에서 페이퍼컴퍼니             을 하면 안 되는데도 계속 그런 거짓말을 하는데 지나치다”고 했다.
                                                           에 정치자금을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잘
                                                           라 말했다.                                          그러면서 “팩트확인을 하고 이야기(해야 한다)”하며 “실제로 (정치자
                                                                                                           금이) 지급됐는지 안 됐는지 이야기해야하는데 (해당 업체가) 서류상
                                                           이 후보는 지난해 대선 경선에서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한 경호업            회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체와 용역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JTBC는 이 후보가 지
                                                           난해 경호 목적으로 해당 업체에 약 1억6300만원을 지급했지만, 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제안한 통합정부론을 두고 ‘러브콜’ 해석이
                                                           업체는 경호허가를 받지못한 신생업체인 데다 주소지도 불분명하다              나오는 데 대해선 “러브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선거결과와
                                                           고 보도했다. 또 이 후보가 2017년 대선 경선에서 5800만원을 지출        관계없이 통합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당연히 안
                                                           한 또 다른 업체와 임원 명단도 일부 중복된다고 한다.                  철수 후보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해당 업체로부터) 경호가 아니고 인력지원을 받았다. 지          그는 “묻지마 정권교체, 닥치고 정권교체가 아니고 정치교체, 세상교
                                                           금도 저희는 경호인력이 별도로 없다. 경찰이 경호해주기도 하니까”라           체를 해야 된다고 (안 후보가) 말했고, 다당제 국가를 통해 국민들 선
                                                           고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택이 가능하고, 선의의 경쟁이 가능한 정치구조, 통합정부는 그분이
                                                                                                           말한 것”이라며 “그 점에서 우리가 일치하는 점이 있다”고 했다.
                                                           그는 “마치 저희 집과 옆집이 무슨 통로를 뚫어놓고 무엇을 했다는 이
                                                           야기가 있지 않나. 30인 샌드위치 회의하고, 참모회의하는 게 옆집과          이어 “꼭 안철수 후보여서가 아니라 분열의 정치하지 않는 모든 정치세력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이고, 옆집엔 실제 산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말           은 함께하자는 것이니 러브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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