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 Mylife Weekly 730 ::
P. 16

금주의 검색어                     코       로      나 1          7   만       명
                   금주의 검색어
                                               코로나 17만명
                     2위
                     2위





            코로나 확진자 17만1452명으로 폭증…사망자도 9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17만명대로, 하루새 7만여명이 폭증          11명, 40대 1명, 30대 2명, 20대 1명 등 99명이다.
                                                           했다. 위중증 환자는 500명대로 늘고, 사망자도 99명으로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52만1294명으로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52만129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
                                                                                                          울 9만8149명, 경기 14만8383명, 인천 4만1263명, 부산 3만7425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명, 대구 2만5069명, 광주 1만4733명, 대전 1만3319명, 울산 9629
                                                           가 17만1452명(국내 17만1271명, 해외유입 181명)이라고 밝혔다. 전   명, 세종 5407명, 강원 1만410명, 충북 1만8370명, 충남 1만5787
                                                           날 9만9569명보다 7만1883명이 늘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      명, 전북 2만617명, 전남 1만1432명, 경북 1만7049명, 경남 2만
                                                           만9182명이다.                                      6910명, 제주 73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전날(49만322명)과 비교
                                                                                                          하면 하루만에 3만972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16일 사상 첫 9만명대로 집계된 뒤 연일 9만명대∼10
                                                           만명대 사이로 나타나다가 이날 17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17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티비에스>(
                                                           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132명→10만9823명→10만
                                                                                                          교통방송·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치명률
                                                           2210명→10만4814명→9만5339명→9만9569명→17만1452명이
                                                                                                          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에서 종전처럼 확진자 자체를 최소화시키기
                                                           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보다는 오미크론과 공존하는 체계로, 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체
                                                           환자는 512명으로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었다.
                                                                                                          계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다수의 전문가들이 여
                                                                                                          러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앞으로 1~2주 이내에 정점이 나타날 것
                                                           사망자는 전날보다 41명 많은 9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7607명으
                                                                                                          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로, 치명률은 0.33%다. 사망자는 80살 이상 58명, 70대 26명, 60대






















































              1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