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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객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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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중 국 여 객 기 추 락
中 여객기 추락 생존자 아직 발견 못해…원인도 불명확
132명이 탑승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중국 광시장 에 항공기의 레이더 신호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주 주임은 또 “탑
족자치구에 추락한 지 만 하루 이상 지났지만 아직 생존자가 확인 승객은 모두 123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없었다”면서 “생존자도 아직
됐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광시장족자치구 우저우의 야산인 사고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과 무 지휘본부는 사고 발생 후 24시간 내 탑승객 123명의 가족들에게
장경찰, 인민해방군 등 구조요원들이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연락을 취했고, 160여명의 전문가를 파견해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
있다. b사고 수습을 담당하는 중국 국가응급처치지휘본부는 22일 다고 밝혔다. 또 현재 2000여명의 구조 인력을 투입해 구조 및 수
밤 첫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원인과 구조 작업 현황 등을 설명했다. 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타오 민항국 항공안전판공실 주임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에 구조에 참여한 오우링 우저우시 소방구조대 정치위원은 이날 관영
대한 조사는 매우 난도가 크다”면서 “현재까지 확보한 정보로는 사 중앙TV(CCTV)와 인터뷰에서 “생존자 및 잔해 수색에 참여했는데
고의 원인을 분명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팀은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며 “(희생자) 시신과 기체 일부, 비
교적 큰 날개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주 주임은 “다음 단계 조사에서 각 방면의 증거를 수집하고, 블랙박
스를 현장에서 수습해 종합적으로 정보를 취합해 사고 원인을 발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132명을 태운 중국 동방항공 소속
혀낼 것”이라며 “조사에 진전이 있으면 즉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MU5735 여객기가 전날 오후 1시15분(현지시간) 남부 윈난성 쿤
이어 “사고기는 21일 오후 2시20분부터 고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 밍을 출발해 광둥성 광저우로 향하던 도중 우저우 텅현 인근 산악
작했고, 교신에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면서 “오후 2시23분 지역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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