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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베컴 장남, 4세 연상 美 억만장자 막내딸과 호화 결혼식



                  영국의 유명 전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7)의 장남 브루클          베컴의 드레스 대신 명품 브랜드인 발렌티노의 웨딩 드레스            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린 베컴(23)이 미국 배우 니콜라 펠츠(27)와 결혼했다.           를 입었다.                                     베컴의 장남으로 현재 모델과 포토그래
                  최근 피플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이 여자친구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         퍼로 활동 중이다.
                  니콜라 펠츠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스터, 미세스 베컴, 가족이 된 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니콜라 펠츠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트라
                  위치한 펠츠 가족 사유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           지 보그가 촬영한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          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
                  에는 양가 부모와 형제, 자매들 외에도 스파이스걸스 멤버 멜           츠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시어머니의 환영 인사에 며느리 니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자 연기자다. 지
                  라니 C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비너스 및 세레나 윌리엄            콜라 펠츠는 “감사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
                  스 자매, 영화 배우 조다나 브류스터, 에바 롱고리아, 셰프 고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의 결혼 축하 선물로 50만달러(약 6억          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고, 영화 ‘트
                  든 램지 등 유명인들을 포함,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          1635만원)가량의 재규어를 선물했으며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          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와  ‘베이
                  로 알려졌다.                                     는 딸의 결혼 축사에서 하객들에 결혼 선물 대신 우크라이나를          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결혼식은 전통적인 유대교 형식으로 치러졌다. 니콜라 펠츠는            위한 기부에 동참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 디자이너인 시어머니이자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1999년생인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노홍철, ‘무한도전’ 타투 또 했다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드디어 내일 4월 12일 오전         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 독보적 예능 캐릭터를 구
                                                            열한 시 오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팔뚝에 선명한 로고, 왠지 울컥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식빵모양의 탈을 쓰고 빵을 음미하거나 마술           하지만 노홍철은 2014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했
                                                            사가 쓸 법한 모자에 빨간 정장을 걸친 채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고 이후 새로운 멤버가 그의 빈자리를 메꿨지만 당시 시청자들 사
                                                            특히 그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시범 삼아 주문하는 영상에서는 민            이에는 노홍철의 재합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소매를 입어 시원하게 드러난 그의 팔뚝 위로 ‘무한도전’ 로고 타투
                                                            가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이 종영한 지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이 멤
                                                                                                          버들의 재결합을 염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무한도전’ 로
                                                            이는 지난 2021년 9월 말에 밝혀진 ‘무한도전’ 타투와는 또 다른        고를 타투로 새기고, 또 이를 자연스레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에 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노홍철의 유튜브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설레는 마음에 소프트 오픈 하는,       2018년까지 무려 563부작으로 제작되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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