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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범죄도시2’ 손석구 “장첸 윤계상과 비교? 그냥 나답게 연기했다”




                  ‘범죄도시2’ 손석구가 전편 빌런 윤계상과의 비교에 자신의            시2’에서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으           며 자신만의 빌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
                  생각을 공개했다.                                   로 기대되고 있다.                                  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제공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영화 ‘범죄도시2’ 글로벌 런         손석구는 “원래 부담감이 없었는데 예고편이나 영상들이 나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
                  칭쇼가 진행됐다.                                   오면서 지금 생긴다”며 “당연히 전작이 있고, 전작이 너무 큰          오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
                                                              선공을 거둔 작품이라서, 2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것에 대한            스엠,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이          현실감이 이제야 좀 드는 것 같다.처음에 하기로 마음 먹고            엔터테인먼트)는 괴물형사 마석도(마
                  상용 감독 등이 참석했다.‘범죄도시2’의 새로운 빌런으로 합           찍을 땐 전혀 그런게 없었다”고 밝혔다.                      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류한 손석구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대립할 뉴 빌런 강해상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
                  을 맡았다.                                      “빌런 장첸과 비교해 본인만의 빌런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굳이 다르게 하려고 하거나 새로운 걸 하려고 하지 않았다.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넷플릭스 ‘D.P.’ ‘멜     난 내 것을 할 때 결과물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작품이다.
                  로가 체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2017년 개봉해 690만 명
                                                              감독님과도 캐릭터가 나한테서 나온 것 같고, 진짜 같기만 하           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고, ‘범죄도             면 좋은 거니까 ‘늘 하던대로’ 한 것 같다. 그냥 나답게 했다”        속편이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팀에서 개최하는 토론회 참석 링크를 공유하며 “참여만 해주셔도
                                                                                                          도움이 될 듯 하다. 국악이 교과서에 남아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
                                                                      송가인, 다급한 SOS                        고 당부했다.


                                                            2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있을 수 없는           국악인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에 데뷔한 송가인은 지난 2월 1일 방
                                                            일”이라며 한 기사를 캡쳐해 공유했다.                         송된 특별 국악콘서트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 출연하는
                                                                                                          등 국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그가 공개한 기사는 초·종등 교과서에서 국악이 사라질 위기에 처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송가인은 이와 함께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정규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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