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 Mylife Weekly 743 ::
P. 22

‘IM HERO’의 타이틀곡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가
                   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
                   한 명품 감성 발라드다.


                   특히 한층 더 짙어진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사가 듣는 순간 대중을 매료시킬 예정
                   이다.


                   특히 ‘IM HERO’에는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비롯해 ‘무지개’, ‘손이 참 곱던 그대’, ‘우리들의 블루스’,
                   ‘아버지’, ‘A bientot’(아비앙또)’, ‘사랑역’, ‘보금자리’, ‘사
                   랑해 진짜’, ‘연애편지’, ‘사랑해요 그대를’, ‘인생찬가’ 등
                   12개의 다채로운 곡이 수록됐다.


                   이날 임영웅은 ‘IM HERO’에 대해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에는 총 12개의 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이적 선배님이 써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에만 집중하고 싶었고,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지냈다.              진짜’라는 곡에 애정이 많이 간다.
                   라는 곡이다”며 “팬 분들도 저도 정말 오래 기다린 앨범
                   이다. 떨리고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스럽다’는  지난해 KBS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에서 선보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던 노래이자 달달한 가사와 말랑말랑한 멜로디가 언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다채로운 곡을
                                                                                                         들어도 러블리한 노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담으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으면
                                                              ‘IM HERO’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과 음악
                   한다.
                                                              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주고 것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  이유
                                                              임영웅은 “한 장르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닌 다채로운  와 동명의 드라마와 콜라보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첫
                   무엇보다 저희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행복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무엇보다 저와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드라마의 스토리와
                   하다”고 밝혔다.
                                                              팬분들 그리고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가 제 노래와 함께  노래가 함께 잘 어울러졌을 때 감동이 더 커진다는 것
                                                              마음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갔고 싶다는 생              을 직접적으론 느꼈다.
                   이어 임영웅은 컴백 전 별다른 활동없이 ‘IM HERO’ 작
                                                              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업에만 집중한 이유와 완성도에 대한 본인의 만족도 관
                                                                                                         좋은 기회를 만나 이번에 선공개를 하며 드라마와 함께
                   련해 “데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열심히 잘 만들고 싶은
                                                              임영웅은 ‘IM HERO’라는 제목처럼 본인의 영웅은 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음이 굉장히 컸다.
                                                              구냐고 묻자 “제 영웅은 당연하게도 영웅시대(임영웅 팬
                                                              클럽) 가족 여러분이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롤모델 관련 질문에 “모든 선배님들을 존경하고, 그 멋
                   다 만들었다가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처음으
                                                                                                         있는 부분을 닮고 싶고, 그 길을 가고 싶다. ‘그냥 나도
                   로 돌아간 상황들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오로지 앨범
                                                              임영웅은 이번 ‘IM HERO’ 타이틀곡 선정 과정에 대해 “         멋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다.
                                                              타이틀곡은 이적 선배님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다시 만
                                                              날 수 있을까’라는 곡이다.                            롤모델이 딱히 정해져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공연 외에 방송, 예능 등 출연 계획과 고정 프로그램 출
                                                              이적 선배님과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처음 보             연 의향에 대해 “저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있으면 언제
                                                              내준 노래를 들었을 때 그 여운이 오래가더라. 이후 정             든지 출연할 의향이 있다.
                                                              재일 선배님께서 스트링 편곡을 해주니 감동이 더 깊어
                                                              지더라. 팬분들께 이 멋진 음악을 제 목소리를 통해 들             그러나 지금은 가수 임영웅으로서 전국투어 콘서트에
                                                              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했다.                       집중하면서 팬 여러분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은 바
                                                                                                         람이다”고 밝혔다.
                                                              그래서 더 잘 부르기 위해 굉장히 노력했다. 파리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을 보내줬으면 한다”고  임영웅은 6일 개최되었던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특별
                                                              밝혔다.                                       히 준비한 부분을 묻자 “이 콘서트가 피켓팅이라는 이
                                                                                                         야기가 생길만큼 어렵게 티켓을 예매한다고 들었다. 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제외하고 이번 앨범             와 관계자 모두 더욱 더 책임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에서 가장 애정있는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사랑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22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