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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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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뷔 -
GD
니
1위 뷔 - GD - 제니
1위
우연일까? 의도일까?…뷔-GD, 자꾸 SNS 게시물 겹치네
방탄소년단(BTS)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때까지만 해도 GD가 평소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데이지 꽃 사진
제니의 열애설 상대인 빅뱅 지드래곤(GD)과 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을 SNS에 올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이 지난 2일 뷔가 시
서 지속적으로 공통된 키워드가 나타나 관심이 모아진다. 든 데이지 꽃이 담긴 흑백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는 사실을 찾아내면
서 ‘기싸움 의혹’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진과 글을 통해 서로 디스전을 펼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뷔가 올린 시든 데이지 꽃이 나이가 많은 GD를 의미하는 것
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에 제니가 GD와 만남을 끝내고 뷔와 열
지난 30일 오전 G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bre comme les nu- 애를 하는 것 아니냐는 ‘환승연애설’도 나왔다.
ages”(구름처럼 자유롭게)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욱이 GD가 데이지 꽃 의혹 이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손가락 욕
이어 같은날 오후 뷔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내형 스카이다이빙을 설로 변경하면서, 복잡한 심경의 GD가 뷔와 제니를 해당 사진으로 저격
즐기는 영상과 함께 “구름 따러 가자”라는 문구를 적었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제니의 현재 열애설 상대인 뷔와 과거 열애설 상대인 GD가 공교롭게도 뷔와 제니, GD 등을 둘러싼 열애설과 SNS 신경전 등과 관련해 소속사
‘구름’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게시물을 올린 것. 인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뷔와 GD의 SNS 게시물 사이에서 공통된 키워드가 나타난 것은 이번 소속사가 침묵하는 가운데 오히려 팬들이 적극 나서 관련 의혹들에 해
이 처음이 아니다. 명하는 모양새다.
G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지 꽃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GD는 뷔의 팬들은 지난 2일 뷔가 SNS에 올린 흑백의 데이지 꽃 사진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여러 차례 데이지 꽃을 꼽은 바 있다. “제니와 열애설 이전에도 데이지 꽃을 자주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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