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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2주년 추모식 행사
올해도 제향군인회는 제72주년 6.25 기념식을 무어팍에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개최하엿습니다. 시드 8500명 참전, 339명 전사, 1216명 부상, 3명 실종 등 많은 희생자와 고통이 따른 아픈 기억의 전쟁이다.
니 무어파크(Moore Park)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6.25 참전용사 추념식을 주최할 계획이다.
목숨을 바치며 희생된 분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며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해 한해 지날수록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음
을 느낀다”며 생존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 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 해 한해 지날수록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음
을 느낀다”며 생존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위해 올해 추모식에서는 현존 하시는 참전용사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그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 들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그만선물을 한분한분게 전달 하였다.
회장은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호주인 참전용사들도 대거 초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하신 홍상우 시드니 총영사님은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제72주년 6.25전쟁 추모식이 재향군인회 호주지회(회장 방승일) 주관으로 전쟁 발발일인 6월25일 오전 있었다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명하였습니다.
11시에시드니 무어파크(Moore Park)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되었다.
그리고 6,25 참전용사회 호주지회장이시신 백낙윤회장님의 기념사가있었으며. 재향군인회에서 준비한
이 날 추모식 참가자들은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72년 전에 발발한 전쟁에서 희생된 용사들과 전쟁으로 감사패를 시드니 총영사님게 전달 하였다.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추모식에는 한인 동포 참전용사, 월남참전전우회 회원,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홍상우 총영사, 임효
방승일 회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참한 동족상잔인 6.25전쟁은 불법 기습 남침으로 발 진 영사가 참석했고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및 회원 등 다수의 단체장과 한인 동포 등 약 70명
발한 한반도 전쟁으로서 한국군 60만3천명 참전, 13만8천명 전사, 45만명 부상, 3만3천명 실종, 호주군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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