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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호      주 인              력      난
                                               호주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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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할 필요없습니다. ‘연봉 1억’ 드립니다”…현재 호주 상황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호주 청소업체들이 근로자들의 시급을 잇               베스 이사는 “지난해 중순 이후 지원자가 아예 없어 회사 홍보를
                                                            따라 인상 중이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9개월만에 시급을 10호주달러나 올렸는
                                                                                                           데도 사람이 없다”고 토로했다.
                                                            초보 청소 도우미도 연봉 1억원을 받는 사례도 나온다.
                                                                                                           인력난은 비단 이 회사 뿐만이 아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5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청소 도우미 소
                                                            개업체 ‘앱솔루트 도메스틱스’는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시급을           또 다른 청소 도우미 소개 업체인 어반컴퍼니도 청소도우미 시급
                                                            계속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을 종전 35호주 달러에서 55호주달러로 파격 인상했다.


                                                            조에 베스 이사는 “최근 시급을 45호주달러(4만원)까지 올렸다”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12만4800호주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1억원
                                                            “하루 8시간에 주 5일 근무를 할 경우 주당 1800호주달러(160만        이 훌쩍 넘는다.
                                                            원)이 나간다”고 말했다.
                                                                                                           한편 시간당 30호주달러를 제공한다는 구인 광고를 낸 크리스탈
                                                            그는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9만3600호주달러(8350만원)에 이          세차장은 문구에 “전화 할 필요없다. 즉시 일할 수 있다”고 했다.
                                                            른다고 했다.
                                                            이는 대졸 일반 회사 초봉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사람 구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991년 이스트우드에 최초로 설립된 한인 치과, 성윤창 치과

                          - 최고의 실력과 따뜻한 정성으로 성윤창 원장이 직접 진료 및 운영
                 - 성윤창 치과는 고객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치과협회의 방침에 따른 모든 치료기구
                     멸균 소독 및 병원내 모든 시설물과 집기류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정                         임플란트
                                                                                                 미용치과
                       전체 교정, 부분 교정, 투명 Invisalign     7가지 브랜드 (독일, 미국, 한국 등)          Veneers, 치아 미백, 치아 성형                예방효과

                                                                                                                            일반치료
               성윤창치과는 Bupa와 제휴된 ‘Members First Provider’입니다.
               Bupa 개인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교정에 관한 기본 혜택은 물론 그 외에도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

                                                                                     Bupa 회원께는               필수
               모든 개인보험 즉시처리 가능                                                       더 많은 혜택을 드립니다!


                                                                                      진료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0424 002 824                       02 9858 1900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30분                 Upstairs, 241 Rowe St.
                M                                  T                                  토요일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30분                   Eastwood NSW 2122
                                                                                                                             (이스트우드 초등학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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