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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챙기는

생활 속 TIP

눈 건강 체크 리스트

10초 동안 눈을 뜨고 있을 수 없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불빛에 눈이 부시거나 글씨가 겹쳐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보자.
눈동자가 흐리고 시야가 좁아졌다면?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을 의심하자.
글씨나 사물이 눈에서 30cm정도 떨어져야 잘 보인다면?
노안이 시작된 징후이다.

눈 건강을 챙기는 생활 속 TIP

블루라이트 차단

블루라이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양광에도 숨어 있어 눈 건강을 저하시킨
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필름을 붙여 사용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렌즈의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올바른 눈가 세안

매일 화장을 하면 눈꺼풀과 눈 점막의 위생적인 세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가에 노폐
물이 남으면 기름 분비선이 막혀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 눈 화장을 지울 때는 반
드시 눈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한다.

온팩으로 피로 풀기

피로한 눈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고 숙면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
중에 다양한 종류의 안구 찜질 팩이 출시돼 있으니 잠들기 전, 온열로 눈의 피로를 풀어
안구 건강을 지켜주자.

루테인지아잔틴 섭취하기

루테인은 눈 망막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 강한 빛이나 여러 유해요인
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한다.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
되어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모두 체내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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