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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약혼했다! “5년 열애 결실”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2)와 영국배우 조 알윈(31)이        스위프트와 알윈은 2017년 첫 커플이 된 이후 비밀스러운 사
                 약혼했다.                                       생활로 악명이 높지만, 약혼에 대한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
                                                             니다.
                 영국의 ‘더 선’은 6월 30일(현지시간) “이들은 가족과 신뢰하는
                 아주 오래된 친구들에게 약혼 사실을 알렸다”면서 “모든 사람           2020년 1월, 스위프트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
                 들은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고 보도했다.                   나’에서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약혼설
                                                             에 불을 지폈다.
                 제보자는 스위프트가 그녀의 “아름다운 반지”를 개인적으로만            스위프트는 2021년 그래미 시상식 수상 연설에서 알윈에게 “
                 착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가 작곡하는 모든 곡을 연주하는 첫 번째 사람 조”라며 감사
                                                             를 표한 뒤 “팬데믹 기간 중에 당신과 함께 곡을 쓰는 것이 가
                 그는 “다시 말하지만, 소수의 사람들만이 결혼식에 대해 자세           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히 알고 있고 테일러는 그녀의 팀원들 중 일부에게 약혼에 대
                 해 이야기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020년 11월, 스위프트는 폴 매카트니 못지않게 대중 앞에서
                                                             삶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력에 대해 “지금 나와 있는 관계에서,
                 이어 “그들은 그들의 사랑이 가능한 한 카메라로부터 멀리 떨어          나는 확실히 내 삶을 타블로이드 신문에 논평할 줄거리보다는
                 지기를 원한다. 이건 그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생활처럼 느끼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열애하면서 카메라에 포착되는 것을 극           한편 테일러 스위프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와 염문을 뿌렸다.
                 도로 경계했다. 지난 4월, 조 알윈은 WSJ 매거진과의 인터뷰
                 에서 자신이 스위프트에게 비밀리에 청혼했다고 주장하는 루             조 조나스(2008년), 루카스 틸(2009년), 테일러 로트너(2009
                 머에 해명했다.                                    년), 존 메이어(2009년), 코리 몬테이스(2010년), 제이크 질렌
                                                             할(2010년), 코너 케네디(2012년), 해리 스타일스(2015년), 캘
                 그는 “만약 내가 약혼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1파운드를 가           빈 해리스(2015년)에 이어 2016년에는 ‘로키’ 톰 히들스턴과
                 졌다면, 나는 많은 파운드 동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귀었다.

                 이어 “만약 그 대답이 “예”라면, 저는 말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조 알윈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오래 사귄 애인이다. 그는
                 “아니오”라면, 저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약혼을 했든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등에
                 안했든,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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