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 Mylife Weekly 760 ::

MY Issue / 이슈

공조2:
인터내셔날

더 유쾌하게, 더 짜릿하게, 더 글로벌하게 돌아왔다!
삼각 공조가 시작된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
로 강력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781만 관객을 동원, 2017년 설 연휴 극장가
를 강타했던 <공조>가 확장된 재미와 스케일 그리고 한층 짜릿한 액션으로 새
남북 형사, 그리고 FBI
롭게 돌아온다.
오리지널 멤버 X 뉴페이스 멤버
올 추석,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들이 온다!
9 령’과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림철령’, ‘강진태’, ‘잭’ 그리고 겁 없는 직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본능 ‘박민영’과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조합은 <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후,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을 다시 찾은 북한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형사 ‘철령’과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되자 광수대 복귀를 위해 ‘
철령’과 두 번째 공조 수사를 자처한 남한 형사 ‘진태’. 5년 만에 반가운 재회를 하 남한으로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을 잡기 위해 다시 남에 돌
월 게 된 ‘철령’과 ‘진태’의 물오른 수사 호흡은 <공조> 시리즈만의 놓칠 수 없는 중 아온 북한 형사 ‘철령’. 두 번째 공조 수사를 하는 ‘진태’와 합을 맞추면서도 자신의

심축으로 극을 이끈다. 여기에 미국에서 날아온 해외파 형사 FBI ‘잭’의 등장은 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철령’은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존 남북 형사의 공조를 넘어,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글로벌한 삼각 공조로 신
선함을 더한다. 지닌 엘리트 형사의 면모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의 특히 서로의 진짜 목적은 숨긴 채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세 사람의 묘한 신경 두 번째 남한 생활에 이전보다 익숙해진 모습의 ‘철령’은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
을 더해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전과 시간이 흐를수록 합을 맞춰가는 브로맨스는 영화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또한 <공조>의 히로인 ‘민영’의 본격적인 활약으로 극에 웃음과 재미를 풍성하게 한편, 오랜 기간 쫓아온 ‘장명준’을 잡기 위해 FBI 명예를 걸고 미국에서 날아온 ‘
잭’은 2편의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 ‘철령’과 수사 내내 부딪히고, 의도치 않게 ‘민
채우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역대급 빌런의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
영’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어가는 ‘잭’과 ‘철령’의 관계는 새로운 브로맨스로
영 동과 스케일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아 온 이석훈 감독이 연출 풍성한 재미를 완성한다.
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 웃음과 재미, 감
을 맡은 <공조2: 인터내셔날>은 세대를 초월하는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철령’, ‘진태’, 그리고 ‘잭’이 쫓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 곳
곳을 누비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
그리고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뉴욕 한복판 총기 액션부터 더욱 강력해진
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장명준’은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적 긴장감을 최고
카 체이싱, 와이어 액션, 맨몸 액션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짜릿한
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더 유쾌한 재미, 더 짜릿한 액션, 더 글로벌한 삼각 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삼각 공조를 둘러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펼칠 활약은 한순간
공조 수사로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은 세대 불문 성별 불문 모두의 취향을
도 놓칠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저격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18 [20page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