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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브래드 피트, 27세 연하모델과 열애 공개 꺼리는 이유 “졸리가…”



                 배우 브래드 피트가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데이트 중            았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에밀리는 섹시한 엄마이지만, 브래드는 그녀에게 이
                 인 가운데 아직 깊은 관계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혼과 관련된 복잡한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브래드 본
                                                             58세의 피트와 47세의 졸리는 2016년에 헤어졌다. 그럼에도         인 역시 마찬가지”라고 둘 사이의 관계가 좀 더 깊어지려면 시
                 페이지 식스는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최근 피트가 라타          여전히 분쟁 중인데 가정 폭력 의혹, 격렬한 양육권 분쟁이 존          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코프스키와 공식적으로 사귀지는 않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하            재하고 가장 최근에는 프랑스 와이너리를 둘러싼 2억 5천만
                 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달러의 소송과 관련된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캐주얼한데 왜냐하면 둘            피트와 졸리는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그리고 쌍둥이
                 다 현재 공개적인 진흙탕 결별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다”라            비비안, 녹스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고 귀띔했다.
                                                             31세의 라타이코프스키는 별거 중인 남편 세바스찬 베어-맥클
                 더불어 “브래드는 지난 몇 년 동안 조용히 데이트를 했다. 그          라드와 이혼 소송 중이다.
                 는 만약 자신에게 진지한 여자친구가 있다면, 졸리가 아이들에           그는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가 불륜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게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리를 할까봐 걱정한다. 브래드는 그          가운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베어-맥클라드는 이러한 의혹에
                 간 몇 번 여성들과 데이트했지만, 진지하게 아무도 사귀지 않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소지섭, ‘♥조은정’이 잘 먹이나봐…                                                                           밝혔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인터뷰를 나눴다. 소지섭은 “5년
                                                                                                           만인 게릴라 데이트, 힘이솟는다”며 기뻐했다.
            통통해진 비주얼+유쾌함까지!

                                                                                                           또한 소지섭에게 소간지는 이제는 뗄 수 없는 별명이라는 그는 “새
             ‘연중 플러스’에서 소지섭이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등장, 결혼                                                          로 얻고 싶은 별명? 저는 소간지가 좋다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원
            후 더욱 유쾌하고 밝아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29일 방송된                                                          조라 좋다, 원조를 지킬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그는 10월26일 영화 ‘자백’이 개봉한 소식을 전하기도. 외국에
            이날 배우 소지섭이 게릴라 데이트에 등장, 네번째 게릴라 데이트라                                                           서도 상을 받고 인정받는 분위기인 것에 대해 그는 겸손한 모습을
            는 그는 등장만으로도 들썩한 분위기에“팬 서비스는 기분에 따라                                                             보였다. 그러면서 ‘자백’ 감상포인트에 대해 다섯글자로 부탁하자 ‘
            뭐든지 하겠다”며 적극적이 모습을 보였다. 요즘 근황을 물었다. 최           과 만남을 위해 소통창구를 연 것”이라며“어색하고 부족하지만 시            재밌게 봐쥬’라는 애교로 마무리, 결혼 후 숨겨뒀던 유쾌함을 과감
            근 SNS 개설했다는 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팬들            작했다 멋있는 것보다 재밌게 웃을 수 있는 것으로 소통할 것”이라           히 드러내 팬들 또한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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