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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지회…

제8회 청소년 민족캠프 개최

호주지회(지회장 김형)는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이라는 기치 ZOOM 강의로 하게 됐다.
아래 10월 04부터 06일까지 시드니 콜라로이센타에서 호주 한인 중고등학

생 53명을 대상으로 정체성과 민족교육 강화를 위한 제8회 청소년 민족캠프 한민족의 정신, 역사, 문화, 독도, 일본군 ‘위안부’, 통일에 이르는 교육을 노지
를 개최했다. 은,독립기념관 학예사, 신성철 시드니대학교 교수, 레오니드 페트로프 ANU
교수 등 10명의 강사와 15명의 운영위원이 맡아 일반강의 8회, 체험학습 10
김 지회장은 입소식 환영사에서 “힘들어도 한번 부딪혀 도전해 보는 게 청소 회, 음악교육 4회, 전통민속놀이 8회, 촛불의식, K-Pop을 포함한 특별활동 4
년 민족캠프이다. 열심히 배워서 한민족의 끈기와 정신을 이어가고, 가슴에 새 회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 진행된 ‘왜 우리는
긴 것을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어 를 할수 있으면 좋을까??(What is our role as Korean-Australian?)’
를 주제로 한 조별 발표회는 짧은 준비 시간임에도 훌륭한 퍼포먼스가 연출
“대한민국 건립의 초석이 된 큰 청년들의 윤리를 계슴 발전시키자”는 장호권 되고 큰 감동을 전했다.
광복회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대상은 3조 광복군팀이 차지했다. 한편, 학생들은 11월 17일 시드니 한인회관
이번 민족캠프는 뉴카슬, 캔버라 등에서도 참가했고 4.5.6기 수료생들이 운 에서 열리는 국가보훈처 후원의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모두 참
영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독립기념관 강사 1명과 해외 동포재단 재 석해 사회, 합창, 공연, 발표 등 주역을 맡게 되고 기념식과 민족캠프 발표회
외동포 청소년 전문강사 2명을 초청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 교육을 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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