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 Mylife Weekly 770 ::
P. 31
MY Article / 기사제공
Vermilion 아트 갤러리,
최초 한국 작가 작품으로 은혜씨 전시 열어
전시 수익금 일부 호주 다운증후군 협회 기부 에디션 작품을 하는 경우가 없는데 은혜씨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아 함께 하기로 결
오프닝 행사 7일 수요일 6시30분, 그림과 함께 하는 무용 진행 정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더욱 따뜻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해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
호주에서 유일한 아시아계 미술 갤러리인 ‘Vermilion art gallery’에서 한국 작가 최초 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로 은혜씨 전시가 열린다.
Vermilion 아트 갤러리(5/16 Hickson Rd, Dawes Point NSW 2000)는 수요일부터
이번 전시는 ‘From Little thing’이란 주제로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팡리쥔, 리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진, 호주 현대미술 작가 팀 존슨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은혜씨 그림도 선
보이게 된다.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은혜씨 그림을 구매할수 있으며 아트 갤러리에
서 이번 전시의 전체 수익금의 일부는 호주 다운증후군 협회에 기부된다.
2015년 시드니에 설립된 Vermilion Art는 중국 현대 미술에 중점을 둔 호주 유일의
아시아계 아트 갤러리로 전시회, 큐레이터 프로젝트 및 협업을 통해 중국의 주요 예
술가를 호주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프닝 행사는 12월 7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며, 그림전시와 함께 그레이스 나 원장
님과 김은우 킹스발레아카데미 학생이 함께 무용 공연을 펼친다.
예친주오 (Yeqin Zuo) Vermilion Art 관장은 “첫 한국 작가 전시를 은혜씨와 함께 하
게 되어 기쁘다. 작은것으로 부터 시작해 큰 영향력이 되는 ‘From Little things’ 주제 전시회 정보는 웹사이트 (https://vermilionart.com.au/artist/eun-hye-jung/)에서 확
에 은혜씨가 가장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해 볼 수 있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