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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브래드 피트, 여친과 새출발은 소박하게…58평 새집 72억에 구매



                                                             택을 구매했다. 새집의 가격은 약 72억원이다. 외신은 “브           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수영장이 있고, 온수
                                                             래드 피트가 자신의 부동산을 축소하기로 결정하고, 침실              욕조와 사우나도 있어 집에서 스파를 즐기기에 안심이다”
                                                             3개짜리 집을 550만 달러에 구매했다. 이 집의 크기는 약           라고 설명했다.
                                                             58평이다.”라며 “다만 새 집 역시 같은 LA에 위치하고 있
                                                             다”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이 집을 매각하기 전 514억          브래드 피트는 현재 30세 연하의 쥬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원 자택에서 홀로 거주했었다. 이 집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            드 라몬(29)과 열렬히 교제 중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브래
                                                             리나 졸리 및 여섯 자녀와 함께 살았던 곳으로, 그는 이혼            드 피트가 졸리와 살았던 집을 매각한 후 새 집에서 새로
                 브래드 피트가 3,900만 달러(한화 약 514억원)의 대저택          후 혼자가 됐음에도 계속 거주했었다.                        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을 매각한 뒤 55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의 새 집을 구
                 매했다.                                        브래드 피트가 새로 구매한 자택은 석유 재벌 폴 게티의              한편 브래드 피트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은 미드 ‘뱀파
                                                             손녀인 에일리 게티가 살았던 곳이다. 그 이전에는 마룬5             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            의 제임스 밸런타인이 살았다.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새             지난해 9월 파혼한 바 있다. 이혼 과정에서도 브래드 피트
                 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는 최근 미국 LA에 있는 새 자          로 구매한 자택은 열대 조경 아래 도시의 야경을 볼 수 있            가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이다인 축의금, 견미리 소유                            화에서 “견미리 선생님은 후원해주는 고맙고 감사한 분이지만 이 재            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알고 지내던 봉사단체 단장님이 견미리

            재단에 기부? “말도 안 돼”                               단이 그분의 것은 아니다”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이고, 그동안 순수하          씨를 소개해 주셨다”면서 “좋은 일을 하겠다고 뜻을 밝히셔서 후원만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게 봉사활동을 했던 사람의 취지를 망가뜨리는 행동이다”고 말했다.
                                                           앞서 견미리가 딸 이다인과 사위 이승기의 결혼식 축의금을 한국장애            그러면서 “제 입장에는 고마운 분이고 바자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정보화협회와 공생공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              도 견미리 씨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서 “축의금
                                                           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생공감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빨             기부 의사도 나중에 듣게 됐는데, 돈 앞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고맙
                                                           래방이 ‘미리빨래방’이라는 부분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견미리가 자            다고만 생각했지, 그런 의혹과 소문이 나는 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신의 재단에 축의금을 기부하고 생색을 내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그러면서 빨래방 이름이 ‘미리빨래방’인 것에 대해 “미리미리 서로 나
                                                           나왔다.                                            눈다는 의미도 좋고, 기부자에 대한 예의였다”면서 다시 한번 의혹을
            사단법인 공생공감 이금주 대표가 배우 견미리가 재단을 소유하고 있                                                           일축했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
            다는 의혹에 불쾌감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11일 한경닷컴과 전화 통         이 대표는 10년 넘게 용산구를 기반으로 도시락 배달 등 나눔 봉사를          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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