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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1위
1위 S G 워 너 비 김 진 호
“SG워너비 김진호, 20분거리 뚫고 선물 두고가” 또 전해진 미담
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미담이 전해졌다. 섬세한 배려가 엿보 평소 좋아하고 노래도 너무 즐겨듣는데, 오늘 이후로 그냥 평생
인다. 김진호에 대한 미담은 한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에서 전해 팬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재오픈하고
졌다. 한 고깃집 자영업자 A씨는 이 카페에 ‘가게 이전해서 확 일이 너무 많고 바빠 지쳐 있던 찰나에 정말 다시 힘이 나는 일
장 오픈 후 김진호가 방문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칭찬했다. 을 겪었다”고 재차 김진호를 칭찬했다.
A씨는 “오늘 SG워너비의 김진호가 (가게를)방문했다”며 “모자 A씨의 김진호 미담 글은 해당 카페 내에서 여러 고깃집 사장들
를 쓰고 있어서 처음엔 몰랐는데 일하시는 이모님이 알아보시 의 지지와 칭찬을 얻어냈고 여러 이들의 입에 오르며 지지를 이
고는 너무 팬이라 인사드리고 식사 끝나고 계산할 때 사인 요청 끌어 내고 있다.
을 했다”고 적었다.
김진호의 또 다른 미담이 최근 알려지기도 했다. 김진호는 지난
이어 “흔쾌히 (사인을)해줬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자주 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8년
겠다고 하며 나갔다”며 “근데 한 20분 뒤에 다시 오더니 오픈 동안 노 개런티로 고등학교 졸업식 무대에 섰던 근황을 알렸다.
축하한다며 시원하게 하나씩 드시라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사
놓고 갔다”고 했다. 당시 김진호는 “친구들이 음악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씨앗을
갖고 성인이 되면 의미가 좋을 것 같다”며 “친구가 위로가 안 되
그러면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왕복 20분은 걸리는 거리인데 는 순간에도 음악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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