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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조윤희, 붕어빵 딸과 깜찍 모녀화보… “로아 덕에 완전히 다른 사람 돼”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를 키우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했              한 “그게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
                                                             다. 조윤희는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7월         쨌든 스스로 더 성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 커버를 장식했다.
                                                                                                          조윤희는 그간 선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만큼 이번 복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이후 오      귀작에서 악역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전혀 예상하
                                                             랜만에 딸 로아와의 모습을 드러낸 조윤희는 올 하반기 김순             지 못한 캐릭터를 맡아 걱정 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
                                                             옥 작가의 ‘7인의 탈출’로 3년 반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했다. 도전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다”라며 작품에 대한 열
                                                                                                          정을 전했다.
                                                             로아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조윤희는 “예
                                                             전에는 주어진 대로 움직이고,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는 편             그러면서 “촬영 현장이 점점 즐겁고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 느
                                                             이었다면 지금은 먼저 새로운 걸 찾고, 도전하고 노력한다. 로           낀다.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아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되고 싶다”는 앞으로의 기대도 밝혔다.


            ‘타이타닉’ 명장면 배우 폐암 별세…                           을 맡았다. 단역이지만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이시더 스트라              운 관광 잠수함이 잠수를 시작한 지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끊

            잠수정 사고 이어 연이은 ‘충격’                             우스는 부유한 승객 중 한 명이었지만 침몰 사고 당시 아내를  겼다. 수색 나흘 만인 22일, 잠수정 잔해가 발견되면서 잠수정
                                                           두고 구명정을 타는 걸 거부한 인물. 아내를 꼭 안고 침대에 누
                                                                                                           폭발로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 그대로 익사하는 눈물 신을 완성했던 바다. 루 팰터는 ‘타이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해 명장면 중 하나를 탄생시킨 배우 루             타닉’ 출연 외에 1971년부터 2013년까지 예술학교에서 연기 교
            팰터가 별세했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 팰터            사로 재직했다.
            는 지난 5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폐암. 최근 바다 아래로 가라앉은 실제 타이타닉호의               학교 측은 “루 팰터는 연기 기술을 좋아했고 학생들에게 똑같
            잔해를 구경하는 관광 잠수정 한 척이 사고를 당한 가운데 루              이 가르쳤다. 모든 수업에서 깊은 호기심, 관심, 지성, 유머를 키
            팰터의 별세 소식까지 뒤늦게 알려지며 ‘타이타닉’ 팬들은 충격             웠다. 학생들을 최대한 존경했으며 자신의 삶에서 진리를 찾도
            에 빠진 상태다.                                      록 격려했다”고 추모했다.


            루 팰터는 ‘타이타닉’에서 백화점 사장 이시더 스트라우스 역              한편 지난 18일, 타이타닉 난파선을 보기 위해 5명의 승객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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